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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워크샵 및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1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11(목) 14:00,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워크샵에 참석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이 방에 정말 열기가 가득한 것 같다. 우리 중앙위원회 여러분들을 뵈니까 아주 제가 요즘 많이 바쁘게 다면서 힘들 때도 있는데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

 

- 저는 오늘 우리 새누리당이 화합과 국민대통합을 이끌어갈 선대위 구성을 발표하고 왔다. 그동안 우리 중앙위원 여러분께서도 당이 다소 혼란스럽지 않은가 걱정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 저는 그것이 혼란이 아니라 쇄신과 통합을 함께 이뤄가는 길에서 당이 더 성숙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오늘 선대위 인선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달려있다. 이제 화합과 통합, 그리고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그동안 우리에게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에 보답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대선에 승리하여 국민여러분께 진 빚을 갚아야만 한다. 승리를 못한다면 그동안 국민들께 어려운 시기 때마다 약속하고 호소하고 그랬던 그것을 어떻게 다 지킬 수 있겠나. 반드시 지키려면 우리 꼭 승리해야 된다. 말이 아닌, 말이 앞선 정치가 아닌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정치로 거듭나야 하겠다. 김태환 의장님을 비롯한 6개 단, 26개 분과, 그리고 전국에 시도당연합회의 중앙위 가족 여러분께서 모두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다면 우리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저는 우리 중앙위원회 여러분이 우리 당을 든든하게 받치고 계신 당의 뿌리와 같은 분들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그동안 여러 차례 큰 위기를 겪고 당이 없어질 뻔한 그런 상황까지 경험했었지만 이렇게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중앙위 동지여러분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기 때문이다.

 

-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변화를 이끌어서 국민행복과 국민대통합의 새시대를 열어야할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 지역에서, 직능에서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시는 일선에 계신 중앙위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자가 계신 현장에서 국민 한분이라도 더 만나셔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시는데 앞장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그것이 국민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드는데 토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의 삶에 다가가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우리 새누리당의 정책을 알려주시고 꼭 실천에 옮겨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와 비전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 저는 국민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선대위 공약위원회 위원장을 제가 직접 맡았다. 앞으로 국민을 위한 공약을 제가 직접 챙겨나갈 것이다. 중앙위여러분께서 국민과 동고동락하면서 변화와 쇄신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신다면 국민들께서도 우리의 진심을 헤아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실 것이다. 만갈래의 지류가 하나로 합쳐져서 강이 되고 그 무수한 강들이 모여들어 바다를 이룬다. 우리 정치 역시 그런 바다처럼 국민들의 생각을 포용하고 그런 다름과 차이를 국가발전, 국민행복의 동력으로 삼아야한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국민대통합, 100% 대한민국인 것이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중앙위 가족여러분께서 당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이제 69일 남았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대통령후보라는 각오로 저와 함께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ㅇ 서병수 사무총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자랑스러운 중앙위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에 중앙위 워크샵 그리고 임명장을 수여받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함께 축하드린다. 사실 여러분 요즘 걱정 많으셨죠. 우리 당내에 여러 가지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그것이 마치 당내에 갈등처럼 비춰져서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사무총장으로써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분 아까 박근혜 후보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오늘 중앙선대위에 공동선대위원장과 주요인선이 모두 완료가 되었다. 이제 정말로 시작해야한다. 우리 박근혜 후보가 추구하는 나라, 꿈이 담긴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야한다. 박근혜 후보가 말씀하시는 그런 나라 어느 곳에서 태어나고 살았던지, 어느 학교를 나왔던지 우리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가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 박근혜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여태까지 세계의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실천한 것 아니겠나. 그러나 그 눈부신 성장 속에 우리에게는 풀어야할 그늘과 걷어내야 할 그늘이 있는 것이다. 그런 그늘을 걷어내지 못하고서는 경제성장도 100%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그런 대한민국도 만들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런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이념간의 갈등, 소득계층간의 갈등, 이런 모든 갈등을 말끔히 걷어내야 되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 선거대책위원회에 국민대통합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 박근혜 후보가 직접 그 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뿐만 아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부정부패로 인해서 우리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그 고질병, 특히 정치쇄신을 위한 정치쇄신위원회도 이제 잘 굴러갈 것이다. 이래서 이러한 정치쇄신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이 두 축을 발판으로 해서 진정한 대한국민 모두가 행복한 그런 나라를 우리 박근혜 후보와 중앙위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 만들어 나가자. 여러분 자신 있으신가. 세 후보가 나오셨지만 정말 국정수행능력이라든가, 한번 원칙을 가지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실천에 옮기는 그런 장점이라든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어느 후보가 가지고 있나.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당내만 안정되고 화합만 하면 12월 19일 대선승리는 반드시 우리 새누리당의 것이다. 우리 모두 똘똘 힘을 합해주시기를 사무총장으로써 간곡하게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또 선거대책위가 잘 굴러가고 우리 중앙위가 제대로 작동을 해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갈음한다.

 

<대선필승 다짐 구호제창>

 

- 우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는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시대적 소명이 100%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을 이루는데 있으며, 이 소명을 이루어낼 대통령이 바로 우리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 후보임을 명심하고, 모든 중앙위원이 힘을 모아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구호를 제창하며 다짐한다.

하나, 중앙위원이 선봉에 서서 정권재창출 이뤄내자.
하나, 모든 당원 하나 되어, 대통령선거 압승하자.
하나, 100% 국민행복,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 개회사(김태환 중앙위의장)

 

- 대단히 반갑다. 존경하는 중앙위 동지여러분, 초분을 다투는 이 시간에 이 자리에 기꺼이 함께 해주신 우리 당 박근혜 후보님께 다시 한번 환영의 큰 박수 부탁드린다. 정우택 최고위원님,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님, 서병수 총장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아울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1기 임명장을 받게 되신 동지여러분께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새누리당 이름으로 중앙위원회 1기 여러분을 이 자리에 모시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다. 그것은 전국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도 인재를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과거 중앙위원회는 그 명성에 비해서 당에 중추적 역할을 못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새누리당 제1기 중앙위를 구성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통과한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 이제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의 미래는 바로 동지 여러분의 몫이다. 존경하는 중앙위 동지 여러분, 새누리당 1기 중앙위에 여러분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그에 못지않는 의무 또한 무거울 것이다. 새누리당의 최대 직능조직인 중앙위원, 전국 각계각층의 여러 지도층이 모여 있는 보배 같은 존재이다. 1기 동지 여러분이 힘을 뭉치고 모아서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야한다. 그래야만이 여러분들의 후배들에게 대한민국을 지키고 새누리당을 지킨 자랑스런 선배로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주어진 책무이자 의무일 것이다. 저는 중앙위의장으로서 마음껏 대선승리를 위해 뛸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먼 길 마다않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중앙위 동지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이미 정해져있다. 12월 대선승리가 우리의 목표 아닙니까. 여러분


  시간이 없다. 종북을 따르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넘길 수 있겠습니까 초보운전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번 대선 승리는 바로 우리 중앙위에서 끝장내자고 저는 동지 여러분게 제안하는데 동의하시면 박수 부탁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는 박근혜 후보께서 참석을 해주셨다. 박 후보님께 말씀드린다. 후보님,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새누리당 한마음으로 뭉친 동지들이 있다. 중앙위 동지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중앙위원회는 뜨거운 애당심과 박후보님을 사랑하는 충정으로 뭉쳐있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시지만 우리 중앙위원회가 늘 있겠다. 12월 19일 이 자리에 있는 자랑스러운 중앙위 1기가 새누리당,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100%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후보님께서 중앙위를 위해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대단히 감사하다. 중앙위 동지 여러분, 우리 중앙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인재이며 동지여러분이 바로 새누리당이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필승의 의미로 나가자. 우리가 해낸다. 여러분 12월 19일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김태원 수석부의장, 이군현 전 중앙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중앙위원회 6개 단 및 26개 분과 위원, 전국 시도당연합회 및 지회장 등 당원 2,000여명과 함께 했다. 

 


2012.  10.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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