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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구미 불산유출사고 현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10. 11(목) 17:00, 구미시 불산유출사고 피해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17:00 구미시 산동면 봉산1, 2 피해마을 방문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피해한우농가와 피해 농장물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들을 격려했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들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보다 나은 의식주 해결을 해달라고 했다.

 

ㅇ 17:25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피해마을 방문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새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ㅇ 17:45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대피소 방문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대피소에서 식사 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대피소 숙박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전례가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정부가 적극 나서고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말한대로 이제부터는 잘 정리가 될 것이다. 보상이나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광범위하게 국회에서 논의도 하고 정부와 같이 당에서 챙겨보겠다. 박근혜 후보께서 사고 난 그 다음날 다녀가셨다. 또 와야 하는데 못가 뵙는다고 저보고 빨리 가보라고 해서 왔다. 서울이 복잡하지만 그래서 내려왔다. 제가 시장님과 다 둘러봤다. 얘기도 많이 들었다. 피해가 참으로 크다. 사람한테 해가 되지 않았을까 염려스럽다. 의사들과 그리고 전문가들과 의논해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 너무 걱정하시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도록 하겠다. 여러 가지로 송구스럽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박덕흠 재해대책위원장, 조진숙 재해대책위원, 이인선 경북 정무부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송재용 현지 정부종합대책단장, 김준동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위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들이 함께 했다.

 

 

2012.  10.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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