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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6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16일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일정 관련

 

- 오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는 오후 2시 당사에서 21명의 100%대한민국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병원입원으로 참석하지 못한 임향순 총재 제외)했다. 임명장 수여식 후에 있었던 비공개 회의에서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은 모두  '100% 국민대통합'이 이 시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대정신이며, 선거를 위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우리가 반드시 완결해야할 이 시대의 사명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국민대통합은 이번 대선 이후의 구체적인 실천이 더욱 중요한 과제라는 점, 또한 이 국민대통합의 문제는 우리 세대에서 마무리 지어야할 과제라는 점에 동의했다. 지방과 수도권간의 대립, 지역간의 대립, 계층간의 대립, 세대간의 대립, 종교간의 대립을 모두 아울러서 100%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 모두의 어깨에 무겁게 내려진 숙제라는 데에 이견이 없었다. 또한 우리 근현대사의 아픈 상처는 그동안 우리가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이유로 미처 치유하지 못한 상처들이며, 우리 100%대한민국대통합위가 발족되었으니 위원 모두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좌우는 물론 뒤까지 돌아보며 모든 사람을 보듬어 안고 나아가는데 그 소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종태 위원은 “좋은 운전자는 승객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늘 어려움 앞에서도 평정심을 가지는 박근혜 후보야말로 우리 국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한광옥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버스에 동승하여 서울 도봉구 수유에 소재한 4.19묘지를 찾았다.

 

  박근혜 후보는 방명록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대통합으로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썼다. 참배와 헌화를 마친 후, '당대표 이후 두번째 4.19 방문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박근혜 대표는 “조금 전에 방명록에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 통합으로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썼다. 통합화해의 과제는 그동안 역대 어느 정부도 이뤄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 통합과제는 우리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반드시 풀어야 하는 절박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이 통합과 화합의 과제를 이뤄내는 것은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의 소중한 미래가 담겨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정성을 다 기울여 힘쓰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오늘 새누리당의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의 첫 회의와 4.19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하여 새누리당은 한 뜻으로 부정과 불의에 항거 했던 4.19정신을 이어받아 부패정치, 분열의 정치에 맞서 우리 국민들의 과거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국민대통합을 위한 노력은 12월 19일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계속되어 나갈 것이다.


2012.  10.  1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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