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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8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18일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횡성한우축제 방문 일정 관련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후 3시 40분경 횡성 한우축제장을 방문했다.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는 횡성 한우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한우, 명품한우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면서 박근혜 후보는 횡성한우로 개발한 떡갈비를 시식했다. 횡성한우 제3판매장에 들러서는 횡성한우 중 가장 육질이 좋고 맛이 좋다는 안창살을 골랐다. 매일 고된 일정을 소화하려면 고기를 많이 먹고 힘내야한다는 시민들의 권유에 “진짜 힘이 나겠다”면서 안창살 두 팩을 구입했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고른 한우를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게 마련된 바로 옆 텐트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시민들과 손 인사를 나눴다.

 

  박근혜 후보는 악수를 하러 모여든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축제 자원봉사센터에 들렀다. 박 후보는 “자원봉사자들께서 계셔서 한우축제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박근혜 후보는 또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운영하는 웰빙육 판매센터에 방문해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고 파프리카와 같은 야채도 들어있는 웰빙육을 맛보고 제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 후보는 “온 국민이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같은 재료로 마이스터대학에서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니 더욱 시장이 늘어나고 좋은 먹거리가 풍성하게 된다”며 노력을 높이 샀다.


  그 옆에 마련된 한우협회 횡성군지회에서 운영하는 한우 시식대에서 등심을 두점 시식하며 역시 횡성한우맛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보이기도 했다.


  품평회 운영본부에 방문해서는 ‘대한민국 대표한우, 명품 횡성축협한우 화이팅!’이라고 방명록에 쓴 후 한우 농가 대표자들과 사료비 인상문제 등 기타 한우 농가의 애로를 청취하고 “축산농가 농민여러분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가장 예쁜 암소, 가장 건강한, 가장 건장한 소 등을 뽑기도 한다는 설명을 들은 박근혜 후보는 “어쩌면 소들이 이렇게 깨끗하고 예쁘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키운 것 같다”며 우사를 돌아보고 한우농가농민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늘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앞으로 우리 한우가 우리나라 안에서만이 아니라 고베 비프나 와규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오늘 박근혜 후보를 따뜻하게 맞아준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 모두의 손을 잡아드리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던 점 깊은 양해를 구한다. 오늘 행사는 황영철 의원,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했다.

 


2012.  10.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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