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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 공동단장 임명장 수여 및 티타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9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19(금) 11:1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 공동단장 임명장 수여 및 티타임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금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 공동단장 임명장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정희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 이현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 서병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 송호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 조용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 이은종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협력단장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한분은 해외출장으로 참여를 못하셨다. 오늘 이렇게 모시게 된 7분은 앞으로 경제민주화 정책을 아주 잘 보완해서 만들고 또 그것을 실천해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실 분들이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반영해주시고 또 실천에 앞장서실 이런 중요한 임무인데 이렇게 기꺼이 선뜻 맡아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요즘 경제민주화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는데 저와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의 핵심은 한마디로 상생과 공존이다. 그래서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또 소상공인들이 지역발전과 함께 같이 발전해 나가고 또 벤처도 젊은이들의 꿈과 성장이 같이 어울러져서 발전해나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저는 이런 중요한 정책이 책상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정책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 계신 한분한분 각 분야에서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갖고 계신 풍부한 경험, 어려움을 잘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뛰시면서 ‘이런 점은 꼭 고쳐야한다. 아직 이런 점이 아직 불비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험, 이런 것을 이번에 많이 쏟아 부어주시면 저나 우리 당이 해나가는 경제정책에 아주 큰 힘이 되 주시리라고 믿는다. ‘9988’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소기업은 사실 우리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또 기술혁신도 하면서 좋은 인재들도 쓸 수 있는 이런 여건이 실질적으로 되서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중소기업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우리가 힘이 꼭 되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골목상권은 많은 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이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서민, 대부분이 소상공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분들이 장사할 맛나고 어떤 위협을 느끼지 않고 정말 신나게 매일매일 장사하시면서 살맛나도록 이렇게 해드리는 것이 우리 경제활성화 하는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골목상권에 대한 큰 기업들의 무분별한 진출, 이런 것도 우리가 견제를 해야 되겠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 아주 큰 대기업들이 소소한 부분에 진출을 안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아서라기보다 Antitrust, 반독점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해도 근본적으로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린다. 또 벤처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신성장동력을 키우고 또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아주 중요한 핵심역할을 할 수가 있다. 지금 청년들이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고 또 우리경제가 어떻게 나가야 하느냐에 대해서 확실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이러한 벤처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다보니까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이 두달 동안 여러분께서 국민을 위해서 일하신다는 그런 열정으로 뛰어주신다면 이번 남은 두달에 우리가 쏟은 열정과 땀이 앞으로 10년, 20년간의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발휘해주신다면 반드시 보람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여러분을 믿고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 다시 한번 이렇게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12.  10.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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