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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태고종 예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9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19(금) 15:20, 서울 종로구 사간동 112 태고종을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무원장 스님과 여러 큰 스님들께서 이렇게 따뜻하게 저희들을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진작 한번 찾아뵙는다는 것이 선거일정으로 저도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리고 하다가 이렇게 뵙는 것이 늦어 졌다. 얼마 전에 불교의 중흥조이신 태고 보우국사 탄신일을 기념해서 태고문화축제를 여셨다. 아쉽게 제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아주 잘 원만하게 회향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인공 큰스님과 여러 큰스님들께서 이렇게 중요하고 큰 행사를 준비하시는데 노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한다. 태고종에서는 사찰에 문도 없고, 기둥만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편을 가르지 않고 내편 네편 없이 하나로 통합되어가야 간다는 것에 대해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고 보우국사께서 강조하신 사상도 이런 편 가르기 하지 말고 하나가 되서 상생 화합하라는 그런 뜻인 것으로 알고 잇다. 국민대통합을 이뤄야만 그 에너지로 우리나라가 한 번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다. 그런 것을 이뤄내는 것이 큰 목표이고 꿈이다. 오늘 태고종을 방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인공 큰스님께서 거기에 좋은 지혜의 말씀을 주시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큰스님들께서 기대하시는 바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참정치가 이뤄지고 상생 화합하는 풍토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는 고마운 것에 꼭 보답을 하겠다. 감사하다.

 

ㅇ 한편, 인공 태고종 총무원장은 “어느 때보다도 나라가 어렵고 바쁜 시기에 시간을 내서 저희 태고종을 방문해주신 우리 박근혜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새누리당의 개혁과 변화를 이끄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박수를 드리고 싶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드리고 싶은 것은 박근혜 후보님께서 부처님의 원력으로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기원해 드리겠다. 오늘 오신 김에 저희에게 부탁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해 달라. 미력이나마 저희들이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ㅇ 앞서, 박근혜 후보는 유윤순 전국신도회장으로 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대변인, 정갑윤 국회정각회 회장, 주호영·장윤석·김장실 의원, 박진 前 의원과 태고종에서 인공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태고종 중앙종회 의장, 청봉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일운 봉원사 주지, 백우 청련사 주지, 지홍 청련사 부주지, 원담 중앙종회 부의장, 유윤순 전국신도회장, 능해 총무원 총무부장, 도진 총무원 교무부장, 도암 총무원 규정부장, 지허 총무원 문사부장, 완월 총무원 종무위원, 법현 총무원 문화특보, 정운 서울중서부 종무원장, 호명 서울북부 종무원장, 법진 서울남부 종무원장, 지암 중앙종회 의원, 현광 태고종 법규위원 등이 함께했다.

 

2012.  10.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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