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예술나무 발족식 및 예술가치 선언을 위한 1천인 선언 일정 관련
- 금일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오후 5시 55분 경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 대극장에서 열린 예술나무 발족식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가치 선언을 위한 1천인 선언식을 함께했다. 이어 이어진 리셉션의 축사를 통해 박근혜 후보는 다음 대통령 임기 내 문화예술 예산을 전체 예산의 2%로 달성할 것과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문화권리를 보장하기위한 문화기본법이 제정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3명의 대선 후보 중에 최초로 문화예술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두가지 공약을 박근혜 후보가 제시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로, 지식재산의 시대에서 창조·창의의 시대로, 또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킬 원년인 2012년을 맞아 예술인이 선언하는 문화기본권의 보장, 문화지원 문화복지 예산의 확충이라는 문화예술인들의 염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국민의 창조력의 기본인 문화예술이 국가의 경제는 물론, 교육과 복지, 정치와 외교를 넘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이루기위한 반석임을 인식하고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 10. 1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