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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충남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1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21(일) 11:00, 충남 독립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충남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선거대책위원장 : 홍문표, 최종진, 김명남, 장진영
- 명예선거대책위원장 : 이완구
- 천안시 선거대책위원장 : 전용학, 김호연
- 공주시 선거대책위원장 : 박종준
- 보령시․서천군 선거대책위원장 : 김태흠
-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 :이건영, 이명수
-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대책위원장 : 이창원
- 서산시․태안군 선거대책위원장 : 문제풍
- 부여군․청양군 선거대책위원장 : 김근태
- 당진시 선거대책위원장 : 김동완
- 선거대책부위원장 : 김원태, 장태원
- 직능위원회위원장 : 이정원
- 장애위원회위원장 : 황화성
- 지방발전대책 총괄단장 : 강철민, 최민기, 김혜정
- 농어촌경제 위원장 : 이원희
- 다문화이주여성대책위원장 : 에르마린톨루이
- 여성소통본부장 : 김정숙
- 여성소통 대책위원장 : 서경욱, 조춘자, 이희자, 윤기자. 김연순, 유금자, 최동수, 맹은섭
- 여성 농업인 정책개발위원장 : 김화중, 이영희
- 선거대책부본부장 : 정종학
- 전략기획본부장 : 김수진
- 조직본부장 : 김용기
- 축산대책위원장 김만식
- 건설위원장 : 원종은, 서병은, 원동훈,
- 생활체육대책위원장 : 배정호
- 중소기업대책위원장 : 최규복
- 학원교육발전대책위원장 : 김태우
- 음식문화발전대책위원장 : 강창환
- 문화예술특별위원장 : 서경원
- 체육문화발전대책위원장 : 유병수
- 5천만행복 본부장 : 권경득
- 여성행복본부장 : 유영진
- 차세대여성행복본부장 : 길인경
- 청년희망본부장 : 이명성
- 국민공감본부장 : 이정남
- 깨끗한선거추진본부 본부장 : 이한선
- 유세지원본부장 : 이운성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충남의 선대위 발대식은 참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충절의 고장, 우리 충남은 면면히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면서 헌신하셨던 앞서 가신 분들의 그 정신이 면면히 뿌리 깊게 흐르는 고장이구나 제가 깊이 느끼면서 이 자리에 있다. 한분한분 해주시는 말씀이 제 마음 속에 깊이 와 닿았고,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또 우리나라 발전을 염원하시면서 나라가 바르게 가도록 하는 그런 뜻으로 희생하시고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제가 꼭 부응해야 되겠다. 모든 것을 바쳐서 여러분들이 뜻하시는 바를 꼭 이루어 드려야겠다는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했다. 정말 감회가 깊었다.

 

- 지난 17일 세종시 청사가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오는 12월부터는 충남도청 이전이 시작되고, 내년 1월은 내포시 충남도청 신청사시대가 열린다. 우리 충남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세종시와 내포 신청사, 과학비즈니스벨트로 이어지는 충남 도약의 청사진, 저와 여러분이 완성해내야 한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충남도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충남의 동지 여러분께서 앞장서주십시오. 제가 여러분과 함께 힘을 쏟겠다.

 

- 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유래 없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데도 정작 내부의 갈등으로 힘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 정치가 신뢰를 받고 국민을 통합해도 모자랄 마당에 오히려 국민을 편 가르고, 불신의 벽을 쌓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의 중병을 치유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일, 누가 책임지고 해낼 수 있겠는가. 편 가르고 선동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야당이 이 중차대한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겠는가. 저와 동지 여러분이 함께 해내야되지 않겠나. 저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국민의 신뢰라고 생각한다. 약속을 안 지키는 정치가 신뢰의 붕괴를 가져왔고, 그것이 정치의 위기를 만든 주범이다. 그런데 지금 야당은 입으로 정치쇄신을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다. 정책을 중시하고 약속을 지키는 데에 대해 국민의 판단을 받아야 되는데, 그보다는 매일 저에 대한 공세로 시작되서 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대로 저는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저의 정치의 생명을 걸고 맞섰다. 당시에는 박근혜가 제1야당인 것 같다고 하던 야당이 이제 와서 저에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한다. 여러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제가 그렇게 세종시를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이것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입으로는 정치쇄신을 말하면서 이렇게 남을 비방하고 흠집 내고, 편가르기 하는 정치야말로 국민들의 불신을 조장하는 구태정치가 아니겠는가.

 

  정치를 쇄신하려면 먼저 자기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 잘못한 일이 있을 때마다 국민 앞에 무릎 꿇고 깨끗하게 반성하며 오늘까지 왔다. 그런데 야당은 어떤가. 우리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NLL을 지키고 있는데, 땅따먹기니, 영토성이 아니니 하면서 우리 안보를 무너뜨린 것이 누구인가. 그래놓고 이제 와서 스스로의 잘못은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정치공세로만 일관하는 야당이 과연 정치쇄신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불신의 정치를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쇄신하고, 불공정한 경제체제를 경제민주화로 변화시키고 치안불안, 안보불안을 안전한 사회로 바꾸고,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도 제대로 해내야만 한다. 지금 모두가 다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 하지만 약속이 실천되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 수 없다. 어떤 약속을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킬 의지와 실천해낼 능력이다. 여러분, 과연 누가 약속을 지킬 의지를 가지고 있고, 과연 어느 정당이 약속을 지킬 능력을 가지고 있나. 자신들의 정부에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추진한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야당이 되었다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세력이 과연 약속을 지킬 의지가 있는 사람인가. 서민정권이라고 약속하고 집권해놓고도 양극화를 가장 심화시키고 중산층을 무너뜨린 사람들이 누구인가. 저는 정치를 하면서 약속 하나도 무겁게, 한번 드린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충남도민들께 드리는 저의 약속도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 세종시와 도청 이전,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더 발전시키는 일, 과학비즈니스사업과 연계해서 충남의 미래의 지도를 바꾸는 일을 책임지고 해 내겠다. 세종시의 총리실이 명실상부하게 내치의 중심이 되도록 해서 우리 충남을 확실한 대한민국의 행정중심으로 키우겠다. 보령항을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만들고, 공주․부여․백제 역사문화권사업을 확실하게 지원하는 일 책임지고 해내겠다. 이제 59일이다. 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우리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그래서 12월 19일 우리 함께 충남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선언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 여러분, 믿어도 되겠는가. 감사하다.

 

ㅇ 홍문표 선거대책위원장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참으로 기쁘고 반갑고 금쪽같은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이다. 우리 후보님께서 아산에 전국에 모여 있는 JC청년회가 있는데 거기에 잠깐 들르시고, 3시까지 서울에 가셔야 되고, 참으로 바쁘고 너무나도 시간이 없다. 이번에 선대본부를 구성하면서 몇 가지 중요한 내용을 말씀드린다. 거두절미하고 직접 말씀을 올린다. 우리가 오늘 왜 모였나. 대한민국은 지금 정체성이 없이 흔들리고 있다. 이 정체성을 잡아야 한다. 원칙이 있는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기호 1번, 12월 19일에 우리는 당선을 시켜야 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새로 탄생되고 정권재창출의 의미가 거기에 있다. 우리가 오늘 한자리에 만사를 제쳐놓고 모였다고 생각한다. 이 막중한 역사적 화합을 홍문표, 제가 도저히 감내할 수 없다. 그래서 선대위원장으로 공동으로 다섯 분을 모여서 구성했다는 보고를 드린다. 제일 먼저 우리 충청남도에서 학생수가 제일 많고, 재학생이 제일 많은 우리 단국대학교 부총장으로 계시고, 교수로 계시는 최종진 교수님을 위원장으로 모셨다. 충남에는 22개의 여성단체가 있다. 이 단체를 총괄하시는 김명남 충남도 여성연합회장님을 공동으로 모셨다. 세 번째는 충남에 1만 6천여개의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을 대표하여 기업연합회장 최우상 연합회장을 공동으로 모셨다. 네 번째는 새로운 변화다. 충남은 분명히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다. 단국대학교 총학생회장 장진영 회장을 이 자리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셨다. 이분은 혼자의 몸이 아니다. 재학생 4학년이다. 24살이다. 그리고 장진영 회장과 뜻을 같이 하는 충남의 20여개 학생회장이 동조를 하면서 이 자리에 와계실 것이다. 그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 달라. 장진영 위원장님, 제가 잘 모시겠다. 우리 모두에게 가슴을 아프게 했던 이완구 전 도지사님, 뉴스와 신문에서 애간장을 태웠겠지만 오늘 이렇게 건강하게 완쾌해서 명예위원장으로 모셨다. 혼자는 감내하기 너무나도 무겁고 힘이 들어서 우리 충남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다섯 분을 모셨다는 보고를 드리고 네 분의 국회의원, 여섯 분의 지구당위원장, 24개의 분과위원, 28개의 직능위원회는 생활전선으로 깊이 들어가서 한 표를 천표로 알고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정권창출에 앞장 설 것을 충남도개 책임지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대변인을 비롯해 충남도당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2.  10.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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