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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1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내일(10.22,월) 일정 관련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0월 22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당사 2층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조직총괄본부는 ‘열린조직, 찾아가는 조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괄본부장에는 홍문종 의원을, 총괄부본부장에는 김학용․이장우․홍일표 의원, 김태환 전 제주지사, 안재홍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할 예정이다. 조직총괄본부는 조직기획본부 등 15개의 본부, 지역소통특별본부 등 6개 특별본부, 자문위원회 등 22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각 직능 분야의 조직 및 소통을 책임질 총 61명이 국민통합과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를 방문한다. 이날 박근혜 후보는 지난 9월 새롭게 선출된 제24대 문진국 위원장과 한광호 사무총장 등 한노총 임원들과 ‘일자리와 고용안정, 노사통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노동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서 약속한 노동자 권익향상을 지키기 위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법안과 60세 정년 의무화를 위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더욱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한노총 등 노동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오후 1시 40분에는 개인택시 조합원분들과 “개인택시기사분들과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택시운송사업주 분들과 의견나누기”라는 주제로 전국택시운송사업 조합원들과 만나 택시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택시기사님들과의 만남은 박근혜 후보가 지난달 24일 부산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하여 기사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택시기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LPG 가격 안정화․택시의 대중교통 진입 문제 등 택시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재 택시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2.  10.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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