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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3


  10월 23일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총괄본부장>

 

ㅇ 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우리의 전쟁영웅이다. 그래서 국방부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서 백선엽 장군을 5성 장군인 원수로 명예원수로 추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바 있다.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도 백선엽 장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전투지휘관, 위기 때마다 승전보를 안겨준 영웅, 현재 군현대화에 큰 기여를 한분으로 명예원수의 적임자라고 추대를 얘기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미군도 백선엽 장군을 최고의 영웅으로 존경한다. 백선엽 장군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6·25전쟁에서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민주통합당의 김광진 의원이 한국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모욕했다. 민족의 영웅을 민족의 반역자로 몰고 가는 김광진의 역사관과 대북관은 무엇인지, 공산국가로 통일되어서 한국이 지금의 북한처럼 인권이 말살되고 세계 최악의 빈곤국가가 되어도 좋다는 뜻인지 묻고 싶다. 김광진 의원을 비례대표로 선정한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는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로 규정한 그와 뜻을 같이 하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란다.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앞에서 서해북방한계선, NLL은 땅따먹기할 때 그은 줄이라는 발언과 민주통합당의 원내대표가 NLL은 엄격히 보면 영토선이 아니라고 말한 발언에 대해서 매우 분노하고 있다. 무능과 함께 잘못된 외교와 국가안보관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퍼주기 대가로 천안함 북침과 연평도 포격을 받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가 그 당에서 가장 젊은 김광진 의원으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을 국론분열과 위기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 오늘 조간신문을 보면 노무현이 대통령은 대통령기록물에 차기정부 인계를 준비하던 중에 2007년 5월 22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리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 자리에는 당연히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도 함께 상의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 문제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은 무슨 잘못을 해서, 또 무엇이 무서워서 역사를 감추려고 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한다.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단은 이 중차대한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밝히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라고, 이와 관련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한다.

 

- 민주통합당은 국정원에 보관된 노무현 대통령의 NLL 관련 발언록 열람을 하루 속히 동의해줄 것을 촉구한다. 정보위에서 밝혀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줘야한다. 지금 가장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사가 바로 이 문제이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의 국가안보관과 대북한관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알권리다.

 

-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묻는다. 안철수 후보는 NLL의 영토주권포기 문제에 대해서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여야의 이 치열한 NLL공방 뒤에 숨어서 양측이 상처 입는 것이 나에게 득이 된다고 계산하는 것은 영토수호의 막중한 책임을 져야하는 이 나라 대통령 후보로서의 할 자세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한다. 안철수 후보는 NLL영토주권과 관련된 대화록 공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래서 안철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게 해야한다. 국민들에게 대통령 후보로서 당연한 의무를 다하지 않고, 단일화에 함몰된 지금의 행태가 자신이 강조해온 상식에 맞는 정치인지 자문해보길 바란다. 안 후보는 우선 NLL영토주권과 대화록 공개에 대해서, 김광진 의원의 망언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오늘 중으로 밝혀주길 바란다. 안철수의 새정치라는 것은 결국 권력을 이용한 인위적 정계개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묻는다. 안철수 후보 측에서 대통령 당선 뒤에 신당 창당을 통해서 대규모 정계개편을 기획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심지어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빼내겠다는 음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철수 후보는 일단 이것을 부인했지만, 이것은 그동안 무소속 대통령이 여야의 갈등을 떠나서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안철수 후보의 발언이 허구였음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 드러났다. 이것은 대통령이 그 권한을 이용해서 또다시 인위적으로 정계개편을 하겠다는 것인데, 아무리 정당화하려고 해도 시대를 역행하려고 하는 구시대적 발상일 뿐이다. 이것은 제2의 열린우리당을 만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얼마 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의 신당창당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는 제왕적 대통령 문제를 포함해서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구도를 모두 구태로 몰고 비판해왔으며, 본인이 새로운 정치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고, 그것을 명분으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들은 이것을 지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신당 주장에서도 확인하듯이 겉으로는 요란하게 새정치를 이야기하는 안철수 후보도 속으로는 오로지 자신으로 권력정치라는 구시대적 음모를 꾸며왔다는 것이다. 논의된 바 없다고 부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안철수 후보는 차제에 무소속 대통령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한다. 본인이 부인한 것처럼 앞으로 대통령이 되더라도 결코 신당을 만들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박원순 시장처럼 선거가 끝나기도 무섭게 무소속시장을 지지했던 시민들을 배신하고 민주당에 입당할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안철수 후보가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새정치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판단근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ㅇ 어제 우리당 박근혜 후보가 “정의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전적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과 비전은 실종되고 오로지 음해와 음모만이 난무하고 있다.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 공략으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국민의 편을 갈라놓는 행태조차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 민주통합당이다. 이제 꼼수정치, 반칙정치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한다. 야권의 모든 반칙 정치는 결국 후보단일화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 국민은 곽노현씨가 어떠한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는지 잘 알고 있다. 후보 매수라는 추악한 돈거래와 그에 따른 후보단일화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종식시켜야할 반칙정치이다. 돈거래보다 더 큰 문제는 후보단일화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질서, 즉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단일화라고 하는 추악한 모의를 통해 제한하는 반칙정치라고 하는데 있다. 말하자면 후보단일화는 경쟁력 있는 후보 한사람을 이겨보겠다고 경쟁력 없는 후보들끼리 모여서 인위적으로 짝짓기를 하는 반칙정치라는 것이다. 단일화를 빙자해서 권력을 나눠먹는 야합정치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종식시켜야할 구태정치다. 반칙정치가 판을 치는 나라에 미래가 있을 수가 없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반칙 없는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ㅇ 민주통합당의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경남지사후보는 당 공심위에 넘기지 않고 선대위 차원에서 대선에 유리하고 또 후보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면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를 경선 없이 공천심사 없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문재인 후보는 정치혁신의 출발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민주당도 기득권 내려놓아야 하고 저 개인도 기득권을 내려놓는 자세로 혁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과연 문 후보 말하는 정치혁신의 출발이 경남도민의 뜻을 무시한 내려꽂기 공천이고, 기득권 내려놓는 자세라는 것이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단수선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은 경남도지사 후보자 결정권을 이미 경남도민께 드렸다. 경남지사 경선준비 과정에 있으며, 10월 26일부터 경선선거기간에 돌입하게 된다. 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지도부 입맛에 따라 후보자를 내보내겠다는 오만한 민주당 지도부의 뜻이 야권의 경남도시자 단일화를 염두에 둔 또 다른 꼼수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단일화를 하면 모든 것이 통한다는 것에 민주당의 꼴사나운 행태에 국민이, 경남도민이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경남도자사 선거는 민주당 김두관 전지사가 본인의 정치적 명단을 사퇴하면서 발생된 선거이다. 민주당은 먼저 왜 경남도지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는지 반성해야하고 또한 진정으로 경남도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될 것이다.

 

<이정현 공보단장>

 

ㅇ 오늘 아침 우리는 정말 역사적인 사실 중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할 그러한 사실을 목격하게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직접 주제한 청와대 회의에서 청와대 관련 그러한 기록들을 전부 없애야 된다고 하는 것을 직접 대통령이 주제를 하면서 하나하나 확인을 해가면서까지 한 놀라운 사실을 직면했다.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이 되면 목록까지도 쏙 빠져버린다는 것이다.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목록까지도 쏙 뺀다는 것이다. 그러면 답변이 직원들은 “예, 알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이렇게 지시를 한다. 직원들에게 교육할 때 그런 점을 잘 설명해 달라. 대통령께서 직원들까지도 이런 식으로 해서 청와대 기록물을 없애는 이런 지시를 하셨고 그런 일들이 이행됐다고 하는 것이 드러났다. 저는 역사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가 아는 조선시대 때 어떤 폭군도 이렇게 사초를 직접 없애는 그러한 역사를 배운 적이 없다. 이것이 관행이 되면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고 성장할 수 있겠는가. 저는 이 전말을 그야말로 대통령선거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한다면 지금 대통령이 이렇게 놀랍고 무서운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 그 진성을 낱낱이 전부 파악을 하고 지금 그러한 역시기록이 어떤 식으로 없어졌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 추적을 하고 지금이라도 복원을 시키는 것에 대해 국정이 총집중이 되어야한다고 이렇게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정말 국민적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복원을 시키고 또 진상 낱낱이 밝히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철우 원내대변인>

 

ㅇ 어제 대통령 기록관에 다녀왔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대통령기록관에 넘겼느냐, 넘기지 않았느냐, 그것을 보러갔는데 방금 이정현 공보단장이 말씀하신대로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정하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목록 자체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정하면 목록도 못 보게 되어있다.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대통령지정기록물 서고에 들어있다. 그래서 그 현장을 가서 서고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만 보고 왔는데 그 인수 받은 양기숙이라는 대통령 기록관실에 있는 6급 직원이었다. 이분 보고 어떻게 인수를 받았냐고 하니까 봉인을 해와서 봉인을 해온 봉투를 박스채로 봉인을 해오면 그것을 받아서 서고에 넣어두고 목록과 제목만 그것만 확인하지 그 내용이 뭔지는 전혀 모른다. 우리나라 역사를 기록하는데, 제가 질문이 대화록이라고 만약에 왔다면 그 내용이,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목록만 기록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모순이 있기 때문에 이번 새누리당에서는 대통령기록물 정리할 때는 과거의 우리 역사에 대해 사초들이 정리하듯이 기록으로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것만 남기는 그런 제도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서 법안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

 

ㅇ 안철수연구소, 안랩의 주가가 반토막이 나서 시가총액이 1조원 가량 주식시장에서 증발해버렸다. 안랩 주가가 2002년도 이후에 작년 8월까지 2만원 수준이었다. 작년 9월초 10․26 시장선거,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치참여 의사를 밝힌 이래로 주가가 계속 올라서 금년 1월 3일에는 167,200원까지 주가가 올랐다. 이후에 안철수씨와 2대 주주 원종호씨 등이 8월초에 주식를 팔아서 각각 1천억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또 안철수 후보가 1천억원을 기부한 뒤에 주가가 폭락해서 지금 현재는 주가가 어제로 59,800원이 됐다. 그래서 사실상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허탈한 사태에 빠져있다. 공직후보로 나오기 위해서 안철수 후보가 마음을 먹었다면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작년에 분명하게 입장을 정리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해서 1년 동안 시간을 끌어오면서 이제 와서 자기만 손을 떼겠다고 말을 하니까, 후보 선언한 이후에, 주식시장 폭락하는 결과가 났다. 결과적으로 주식시장에 상당한 혼란을 만들어줬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직에 나올 수 있는 후보로서 할 수 있는 태도라고 할 수 없는 그런 문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서 정확히 조사를 해서 실제로 지금 주가가 12만원대의 안철수와 원종호 주주가 주식을 팔아서 거의 1천억이 넘는 그런 이익을 남겼기 때문에 이것이 주가조작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반드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원진 전략기획본부장>

 

ㅇ 안랩의 적정주가는 증권가에서는 23,500원이다. 적정주가는 총매출에 영업이익을 따지는데 2003년부터 오늘 현재까지 매출에 영업이익은 변동이 없이 일직선인데 2011년부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서 16만원까지 올랐다. 1대주주의 역할은 회사를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이 폭등해서 이상 상황으로 오를 때면 절대로 주식을 팔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을 12만원, 14만원 두차례에 걸쳐서 팔아서 2대 주주인 원종호씨가 1천억을 남긴다. 그리고 1대 주주인 안철수 후보가 주식을 팔아서 930억을 안철수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4분의1의 주식은 본인이 현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결국 그것이 선거법 문제 때문에 실행이 안 되고 지금 주춤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는 안철수 주가가 적정주가인 2만원선까지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안철수가 14만원, 12만원때 주식을 팔은 안철수씨가 2만원까지 떨어졌을 때 주식투자를 하면 일반투자자에 대한 대책을 세워줘야 한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국민에 대해서 아무 말을 안 하는 것은 회사의 사장으로서 또 사회인으로서의 도덕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 지금 국감이 종반으로 가고 있는데 이번 국감을 통해서 많은 의혹들이 안철수 후보나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나타났다. 두사람이 왜 인사청문회에 임명직에 갈 수 없었는가가 이번 국감을 통해서 나타났다고 볼 수 있고, 특히 안철수 후보는 불법, 탈법, 탈세, 비리 백화점이었다는 정의를 드리고, 특히 부동산에 대한 것은 불법, 탈법, 탈세, 위장전입, 딱지, 다운계약서 등을 비롯한 20건 이상이 불법 탈세 탈루 연루가 되어있다. 부동산 관련 조사위원회가 당내에 구성이 되어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두 번째는 재산형성 과정에서 BW의 323억의 재산 증식을 할 때 문제점들이 많다. 차명계좌의혹도 있고 BW 과정에서의 이재용, 삼성의 이재용씨가 했던 과정과 똑같은 과정을 밟는데 삼성의 이재용씨는 법의 적용을 받지 않나. 그런데 안철수는 BW 조사과정에서 검찰조사 과정에서 덮어진 의혹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파악이 되어야 하겠다. 방금 말씀드린 주식부풀리기를 통해서 재산을 약 4배 정도, 5배 정도 재산형성한 상황이 있다. 또 하나는 부인 김미경씨와 안철수의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에 대한 특혜 교수임용의 의혹이 너무나 많다. 안철수씨에 대한 검증은 국정감사가 끝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문재인 후보는 결국 제2의 노무현을 넘어서지 못했다.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상황밖에 못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NLL은 5년 전에 NLL무력화한 발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발언으로 인해서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이 있는 직접적인 원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NLL무력시킨 원인이다. 그것은 바로 서북5도에 대한 포격을 언제라도 북한은 저지를 수 있는 근거를 준 사항이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NLL을 지키겠다는 사항으로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문재인 후보 아들 맞춤형 특혜채용에 대한 부분은 분명하게 문재인 후보가 해명을 해야 한다. 조건이 안되는 아들이 일반직공무원 5급으로 특혜채용이 됐다는 의혹들이 12가지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분명한 답을 줘야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청와대 근무시절에 법무법인 부산에 대해서 그 당시에 공기업공공기관들이 줄서기 고문계약을 많이 했다. 여기에 대한 외압도 충분히 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개발예정지에 대한 부동산 투자 의혹이 3건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의혹들도 밝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당에서는 여기에 대한 각 부분별 조사위원회가 구성을 해서 이제부터 검증을 시작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한성 법률지원단장>

 

ㅇ 오늘 아침에 조선일보에서 대통령기록물 무더기 폐기에 대한 의혹에 대한 기사기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어느 일간지에서 대통령기록물 폐기에 대한, 의혹에 대한 보도가 있을 때 그것을 또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기록물의 관리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탓으로 그런 발언이 나온다고 치부하고 나왔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도 벌써 정통한 정보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녹음파일이 국정원으로 넘어간 사실이 있고 이런 것을 볼 때 상당한 의혹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급기야 오늘 아침에 조선일보를 통해서 기록이 대량 폐기된 의혹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대통령기록물을 폐기하는 것은 엄청난 범죄이다. 10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이하의 벌금, 중요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평소에도 그놈의 헌법 하듯이 실정법을 대수롭지 않게 인식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이철우 의원께서도 현장을 다녀오셨는데 현행법에서는 그렇게 폐기하면 엄청난 처벌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폐기여부를 알기위해서는 국회의원 3분의 2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이렇게 앞뒤 서로 모순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전직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어떤 발언을 했는지 그 책임을 후임 대통령이 져야하는지, 대한민국 정부가 져야하는지, 국가 안위, 국가 책임,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올 때 기록을 열람해볼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리당략에 따라서 일부 의원들이 방해한다면 열람도 못하면서 고스란히 책임을 져야 하는 이런 모순관계에 빠져있다. 그래서 현행법이 모든 기록을 다 보관하도록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열람요건도 너무 까다롭게 해서 족쇄가 될 때도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을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되어야 하고 어쨌든 청와대에서 기록폐기 경로에 대해서 낱낱이 밝혀서 이런 실정법 위반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김무성 총괄본부장>

 

ㅇ 대통령 후보가 어떤 사람인가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서도 알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국감 같은데서 이것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할 시점에 NLL문제, 정수장학회 공방으로 그것을 덮어버렸다. 안철수 후보는 이 공방 뒤에 숨어있다. 그래서 오늘부터 후보에 대한 검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 선대위 대변인에 안형환 대변인을 추가로 임명한다. 안형환 전의원이다.

 

<김상민 청년본부장>

 

ㅇ 한국고용정보원의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정황 의혹에 대한 것이 계속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특혜취업에 대한 정황적 의혹이 아니라 명백하게 부정취업이라는 사실들이 발견되었다. 왜냐면 한국고용정보원에 제출한 졸업예정증명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류제출마감 시한이 12월 1일에서 12월 6일 사이이다. 분명하게 학력을 증명할 서류를 내야지만이 소위 말해서 서류제출요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예정증명서 띄어진 날짜는 12월 11일이다. 이것은 서류제출시간을 넘기고 난 후에 이 서류가 제공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고용정보원에 합격했다.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정황상이 아니라 명백하게 부정취업이 되었다는 사실들을 증명하는 증거자료로서 효력이 있다. 또한, 응시자도 한명 밖에 없었다. 당시에 동영상 전문가라고 모집을 했다. 보통의 동영상 전문가를 보면 수많은 자격요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사한 것은 공기업 또는 준정부기관에 5급 상당의 재직이 있고, 다양한 경험이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전혀 이와 관련된 경력이나 자격증이 전무한 상태다. 2007년엔 말단이었다. 월급 150만원밖에 받지 않았다고 민주당에서 계속 제기를 하는데, 2007년도 급여목록과 내용을 보게 되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연봉 3,465만원이나 받았다. 이 당시의 대기업의 평균연봉은 2,985만원이고, 중소기업은 천만원 가량이 적은 1,973만원이다. 굉장히 많은 비용을 받았다. 이것뿐만 아니다. 보통 공기업 취업 스펙들을 보게 되면 많은 자격증들과 학점이 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의 아들은 자격증이 전무하고, 토플점수 같은 경우에도 하나 밖에 제출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영상전문가를 채용한다는 외부 공고가 전혀 없다. 한 사람도 동영상전문가로서 지원한 사람이 없다. 유일하게 한 명 지원했는데, 바로 문재인 후보 아들이다. 이력서에 채용공고란에는 연구직 초빙으로 써있고 동영상전문가를 뽑는다는 얘기가 전혀 없다. 내부자료에서는 동영상전문가를 뽑는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자기소개를 보면 자기가 영상 관련한 활동을 많이 했다고 이력서에 기술했다. 이것은 내부의 정보를 소통하지 않고는 절대 쓸 수 없는 내용이다. 아까 초반에 말씀드린 것처럼 학력증빙을 미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했던 것은 명백히 내부공모를 위한 기획, 취업특혜였다. 부정취업했다는 것이 아주 명백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감사원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제가 국감을 통해서 감사를 해본 결과 이 당시 감사했던 그룹이 제가 제시했던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지 못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한 감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 아시는 것처럼 그 당시 고용정보원의 원장은 바로 왕수석이라고 불리였던 문재인 후보의 부하직원이었다. 부하직원이 바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원장이었고 아들이 취업한 곳이 한국정보고용원이다. 이번 사건은 한 대선후보를 네거티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사회, 공평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기치를 갖고 한국사회를 통합하겠다는 대통령 후보가 자신의 아들을 어떠한 권력의 비호와 힘 아래에서 특혜취업을 했고, 부정취업했던 사건으로 볼 수 있다.

 

 

 


2012.  10.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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