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내일(10.24,수) 일정 관련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0월 24일 오전 8시 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리는‘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2012’ 개막총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글로벌 인재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포럼의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정보교류와 협력채널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또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인재 육성 비전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 ‘K-무브(Move)' 를 본격화하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창의적인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펙을 초월한 채용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보다 활발하게 창업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강원지역 총학생회장단을 만난 자리에서도 글로벌 인재육성에 대해 거듭 강조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총학생회장들에게 “인재가 우리 국력이고, 인재를 키워야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할 때, 고등교육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어야 더 클 수 있다”며 대학 지원 강화를 통한 인재 육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박 후보는 23일 새만금과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간담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산업, 특화인재, 특화과학기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역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 오후 1시 40분에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선진화시민행동, 대한민국 선진화 전진대회’행사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가치를 지키고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대변하는 선진화시민행동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건전한 보수시민단체로서 대한민국 선진화와 국민통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선진화시민행동’은 애국운동을 하는 풀뿌리 시민운동 단체로서 서경석 목사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목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약 천오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2. 10. 2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