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24일(수) 박근혜 후보 일정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2012’ 일정 관련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8시 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2012’에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포럼의 주제인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 박 후보는 축사에서 “교육이야말로 글로벌 경제가 당면한 성장의 정체와 불평등의 심화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하며‘교육 기회의 불평등 해소를 통한 100%대한민국’, ‘창조교육을 통한 창의적 글로벌 인재육성’등 교육과 인재양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교육 기회의 불평등 문제에 대해 “개인의 선의만으로 해결 할 수 없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교육 기회의 불평등 해소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제적 능력차이가 교육기회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아교육부터 초중등 교육까지 정부의 책무를 강화해 온 국민에게 골고루 교육기회가 열려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각자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등록금 제도 도입이 필요성을 제기하며 온 국민에게 골고루 교육기회가 열려있는 나라가 박 후보가 추구하는 100%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 박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밝힌「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한 필수불가결 요소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꼽으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깨워주는 창조교육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과 더불어 전문화와 특성화, 자율화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여 우리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벤처, 중소기업들과 청년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의 중요성 강조하며 “‘이스라엘의 요즈마 펀드’를 우리의 인재양성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아 해외벤처캐피탈의 적극적인 유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고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청년을 선발해 해외에 있는 멘토와 연결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은 물론 일자리를 찾는 글로벌 스펙초월시스템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끝으로 박 후보는 「창조경제」등의 정책들을 통해 글로벌 인재가 주도하는 창조경제를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다짐하며 이날 축사를 마쳤다.
2012. 10.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