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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4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내일(10.25, 목) 일정 관련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5일 오전 9시 새누리당 당사 2층 강당에서 청년본부 빨간운동화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청년본부 빨간운동화단은 ‘청년의 꿈, 빨간운동화가 함께 달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20대 청년들과 함께 시대적 소임인 정치혁신을 실천하고, 부패하지 않는 청년 정치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100여명의 청년들에게 임명장과을 수여하고, 청년본부 대표 2인에게 빨간운동화를 증정하며,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청년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달려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10시 40분에는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경찰청을 방문하여 독도경비대원들과 화상통화를 한다. 박 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독도 경비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영토인 독도가 굳건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8월 17일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이미 “독도와 관련해, 영토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독도는 엄연한 우리 영토”라고 강조하고, “이 문제에서 야당도 초당적으로 협력해서 대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일본에서 역사 인식을 바로 갖도록 촉구를 하고, 바른 역사 인식 속에서 결자해지 차원으로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12시에는 샐러리맨들과의 점심시리즈 세 번째 순서로 분당구에 위치한 IT업계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샐러리맨들과의 점심시리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박근혜 후보는 앞으로도 이 같은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날 방문할 IT회사는 최근 국내외 6천만명의 통신수단이 된 ‘카카오톡’으로 박 후보는 카카오톡 성공신화와 IT업계로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 14시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12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현장에서 가장 노고가 많은 간호사 분들을 격려하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여 간호사분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2012.  10.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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