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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청년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5

  박근혜 대통령 후보·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2012. 10. 25(목) 09:00, 당사 2층 강당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가 주최한 청년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임명장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재환
- 교육혁신특별위원회 위원: 남혁진
- 희망드림위원회 위원: 김종완, 주덕한, 고종옥, 조진이, 이윤호, 정문홍,
                                지은성, 이소현, 최진범, 정현호, 황교영, 이종남
- 종합상황실장: 차주목
- 전략기획실장: 김수철
- 공보실장: 박찬구
- 청년조직본부장: 김희석
- 청년조직본부 시·도 본부장: 이욱재
- 홍보미디어SNS실장: 이진우
- 커뮤니케이션실장: 백두원
- 청년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병민, 전건우
 
ㅇ 김상민 청년본부장의 빨간 운동화 소개와 후 빨간 운동화 증정식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빨간 운동화 증정식에서 김용문·김현중·김유진 청년대표에게 우리들의 꿈이 이뤄지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빨간 운동화 끈을 매어주었다. 청년대표에게 빨간 운동화 증정을 마친 후 김상민 청년 본부장이 박근혜 후보에게 날개가 달린 빨간 운동화를 증정했고, 박근혜 후보는 날개 달린 빨간 운동화를 신어보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손수조 미래세대위원장의 운동화가 맘에 드시면 손으로 하트를 그려달라는 말에 김상민 청년본부장과 크게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이 자리에 들어온 순간부터 어디서 에너지가 마음속으로 들어오는지 힘이 막 솟구치는 것 같다. 오늘 여기 신나는 새누리당 빨간운동화단인데, 신난다고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말이고 또 신이 우리가 운동화단이니까 얼마나 신이 나는, 날아오르는 그런 아주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우리 민족은 몇천년을 내려오며 DNA가 박혀 있다. 그것은 아무도 부정 할 수 없고 아무도 모르게 그런 성향을 띄게 되는데 우리 한국 민족의 아주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우리 국민은 신명이 나야 이뤄지는 나라다. 신이 나고, 보람 있고 하면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내는 민족이다. 또 단결이 잘되는 민족이고 그래서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을 해내는 민족,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민족의 DNA이다. 그래서 신나는, 신명나는 이 세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더군다나 청년이 앞장선다고 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이루 말할 수가 없어서 기대가 된다. 우리가 여러 공약들을 발표한다. 창조경제도 나왔고, 또 여성이 가정과 일이 행복하게 양립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든가 또 공정하고 투명한 그래서 나도 땀 흘려서 노력하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또 땀을 흘리면 보상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 전체를 하나로 가는 목표는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려면 선거운동부터 신명나게 해야 한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특히 청년본부의 여러분들이 왜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냐고 하면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정당은 새누리당 밖에 없다. 또 우리 후보가 그것을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열나게 돌아다니면서 정말 여러분 나중에 운동화 검사 다 할 것이다. 몇 센티나 닳았는가 할 것이다. 정말 우리 청년본부가 불을 지펴서 신명나는 그 자신감과 희망이 있기 때문에 신명이 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것을 해내지 않으면 우리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고 하시면 이것이 전파가 되어 우리 국민들도 신명이 나고 아 우리가 지지해야겠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운을 몰아서 우리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을 때 신명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약속한 것을 실천하고 우리 청년본부에서 같이 힘을 보태면 그 일은 이뤄질 수 있다. 그 일을 이뤄질 수 없다고 했으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제 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 말로 표현을 하는데 조금 더 와닿게 아 바로 박근혜의 꿈이 저거라서 출마를 했구나,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아도 계속 저렇게 가는구나, 그 이유가 어디 있냐면 제가 간직한 아주 강한 꿈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청년들의 경우에는 대학가를 다니면서 보면 아주 어려움이 많다. 스펙 쌓느라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고, 생활비, 등록금 또 그렇다고 열심히 노력해도 졸업한 후에 바로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우리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고민을 안고 힘들어하는데 우리가 힘을 모아서 국민이 선택을 해주면 우리 청년들 얼굴에 참 웃음이 피고, 아 참 우리 청년들 살만하다. 신난다 해보자. 당장 모든 것이 100%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겠지만 이 정책이 나아가는 방향이 우리가 믿을 수 있다면 그 힘을 보태서 같이 나갈 수 있지 않은가. 마음의 희망을 가지면 열심히 할 수 있다. 또 투명하고 정직하고 유능한 정부가 그 청년들을 뒷받침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방향으로 같이 나가면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청년들 얼굴에 웃음이 피고, 또 전통시장이나 이런 곳에 가면 전부 장사가 안되겠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너무 힘들다. 억울하다. 내가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도 나중에 다 뺏기고, 이런데서 내가 왜 열심히 일을 해야할 희망을 갖겠는가. 다 얼굴에 웃음이 펴서 지금 당장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지만 이 방향이 옳다, 이제는 살맛이 난다, 우리 하면 되겠구나 하고 해서 얼굴에 웃음이 피고, 또 희망이 솟게 하는 이런 모습을 제가 꼭 보고 싶다는 것이 저의 소중한 꿈이다. 또 아기를 키우는데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기쁨이고 행복인가. 또 보육도 그렇고 교육도 그렇고 이것들이 이렇게 힘든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또 공부하고 싶은 사람과 일을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평생 할 기회를 드려야 한다. 또 지금 인생 100세 시대를 맞으며 평생 교육·학습 체제를 잘 갖춰서 누구든지 원하면 공부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이런 나라 우리 대한민국이 한번 만들어야 한다. 꼭 이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세상을 만들지 않으면 저는 죽을 때 눈을 감을 수가 없다. 이제 제 마음속에 있는 오직 한가지, 인생을 마치기 전에 내가 이런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 근데 세상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상이 전부 발전하고 경쟁이 심하고 한데 안되면 5년 후에, 또 10년 후에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영원히 낙오할지도 모른다. 너무 빠른 시대로 전환기에 있고 동북아 정세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통일 문제도 우리가 정말 준비도 잘 하고 우리 100% 대한민국은 사실 이북동포들까지 다 같이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나. 그런데 우리가 준비가 안되어 있고, 우리가 통합이 안되어 있고, 우리 국민이 먼저 행복하지 않다면 어떻게 그 북한 주민들까지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나. 그래서 이것은 기다릴 수가 없고 이번에 꼭 이루려면 우리가 신나는 선거운동을 해서 국민의 마음 얻고 우리가 선택받아야 한다. 선택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우리의 꿈을 반드시 대한민국이 이뤄야 할 것을 여러분과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빨간색은 우리 새누리당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색이다. 이것으로 기사회생했다. 그래서 오늘 빨간 운동화단 발대식은 의미가 크고 또 청년여러분들이 함께 한다는 대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빨간 운동화를 신고 전국을 열정적으로 누비면서 여러분들  세대의 이야기를 듣고 또 그 고민을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운동화가 닳고 닳을 때까지, 선거라는 것은 2등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노력했는데 2등이 되었다는 것은 너무 허망한 것이다. 1등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생각을 하시면서 열심히 뛰어주시고 빨간색 만큼이나 여러분들의 열정과 패기를 제가 믿겠다. 믿어도 되죠. 우리 사회가 이제 건강하고 진정한 변화를 만들려면 청년 여러분들 역할이 중요하고  또 이번 대선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빨간 운동화가 청년들의 고민과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전도사가 되고, 또 젊은 생각을 공유하게 만드는 상징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빨간 운동화 보면 우리 청년들이 느낌이 와야 한다. 느낌이 안오면 여러분들이 그만큼 열심히 안하신 것이다. 너무 부담드리죠. 여러분들 해내실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엄청 부담을 드리는 것이다. 저도 여러분들의 고민해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한번 뛰어보자. 이런 기회가 노상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미래를 정말 잘 이끌어 가려면 젊은이들의 끼와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가 얼마 전에 발표한 창조경제의 핵심은 바로 이런 끼와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꿈, 끼, 잠재력을 발휘할 시간조차 얻기 힘든 이런 현실을 우리가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또 그 책임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어져 있고 또 가장 잘해낼 수 있는 당이 바로 새누리당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 드린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각자의 끼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청년과 공감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는 정책을 만들고 그 약속 최선을 다해서 지켜나갈 것이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면 아 저것은 정말 지켜지겠구나 하고 국민들이 생각한다고 한다. 정치를 하면서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은가. 또 듣기 좋은 소리 한마디 했다고 하게 되면 그 정치는 실패한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제가 정치 생명을 걸고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것이 정치의 도다. 정치인이 하는 말을 국민이 못 믿는다면 그 사람은 정치하면 안된다. 그래서 스펙이 아니라 꿈과 실력이 성공의 자본이 되는 나라, 또 한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나라, 우리 청년들의 꿈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나라, 우리 김성주 공동위원장님이 거기에 앞장설 것이다. 또 그렇게 하실 역량도 있다. 그래서 제가 또 자신 있게 얘기를 한다. 또 우리 위원장님께 부담을 드렸다. 그런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그래서 승리의 그 날까지 운동화가 닳고 닳아 없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달라. 저도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감사하다.

 

ㅇ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굿모닝 반갑다. 우리 오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박 후보님과 같이 발대식에 와서 제가 당사에 온 날 중에 제일 행복한 날이다. 사실 조금 전에 선대위 회의를 하다가 왔다. 근데 거기에는 전부 다 조용한 분들만 계시다가 이렇게 오니 에너지가 100배이다. 너무나 멋지고 이쁘다. 저도 이제 여기랑 같이 놀아야겠다. 오늘 제가 하나 조크를 해야 하는데 빨간 운동화 등록을 해야겠다. 사실 빨간 운동화 유행을 일으킨 것이 저이다. 사실은 제가 운동화를 자주 신는다. 다만 제가 새누리당에 오면서 당연히 빨간 운동화라고해서 신었다. 근데 남자 분들은 공격적이라서 별로 즐거워하지 않는 것 같다. 반갑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몇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과연 여러분들이 2030세대가 앞으로 살 3040년 세대는 어떻게 될 지, 앞으로 3년, 오5년 후에 어떻지 생각해보라. 저는 제가 사업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두가지 이야기하고 싶다. 하나는 여러분들 앞에 얼마나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가. 조금한 1인으로 창업을 해서 저도 재벌좌파이다. 창고에서 박스를 나르고, 은행가서 돈 꾸러 갈 때 여자들 모기 안해준다. 여자는 더욱 안해준다.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 직원을 채용 할 때에도 여자 사장이라고 안온다. 창고부터 생산까지 험한 일부터 하는 것을 제가 시작한 것이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가 어려움에 지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갔을 때 대한민국은 벌써 1등 브랜드를 만들고 글로벌 정복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요새는 글로벌 전쟁을 어디서 하냐면 유럽 뉴욕이 아니다. 한국·일본·중국을 정복하면 우리의 시대가 열린다. 우리 앞마당인 것이다. 얼마나 신나는가. 예전이면 아무리 MCM을 샀지만 제가 글로벌 전쟁을 꿈도 꾸지 못했다. 글로벌이 원채 크고 다국적기업들이 전 세계 100 몇개의 사무실과 좋은 인프라와 좋은 인적자원과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왠만한 회사들은 찍도 못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재벌 나가라, 재벌 해체하라고 하는데 과연 그 글로벌에서 우리나라 재벌이 경쟁을 할 수 있는가 할 때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기업과 내가 대결 할 수 있는가 저는 할 수 있는가. 저는 할 수 있다이다. 이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저 여자 너무 과대망상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벌써 C브랜드가 커져있다.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 역사에서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이번에 추석 때 L브랜드가 저희 것을 더 사줬다. 아시아 사람들 무시하기 짝이 없는 브랜드인데 왕창 가져간 일이 있었다. 그것은 욕할 것이 아니라 때려잡자 경쟁해서 때려잡자는 주의이다. 그런데 저희가 브랜드를 넘어섰다. 평수는 다르지만 우리가 더 판다는 것이다. 중국내에서 우리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아시아가 여자가 중소기업 독일 것은 왜 샀나, 별 볼일 없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기는 모습을 보니까 중국 사람들은 프라이드를 주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아직도 한국 사람이 독일 브랜드 한다는 것 때문에 인기가 있지만 상류층은 하대한다. 근데 중국 사람은 너무 재밌는 것이 아시아 여성이 독일 브랜드를 사서 유럽 브랜드를 도전하고 있다는데 너무 좋다면서 요새는 중국의 최고의 부인들이 우리 것을 좋아한다. 자존심 때문이다. 자랑스러워서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래서 이 말은 우리가 앞으로 5년 내에 100개를 열어서 마케팅으로 무차별 공격을 하려고 한다. 그 시간 내년 말이면 온다. 그러면 우리 매장이 50개가 넘고 중국내 40여개 주요도시를 커버하고, 모든 공급체계와 인적 자원이 갖춰지면 무차별 공격을 해서 중국을 뒤집을 것이다. 뒤집는 다는 것은 우리가 글로벌을 정복한다는 것이다. 내거 이야기를 하냐면 바로 그런 것이 가능한 시대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싸이가 하나의 좋은 케이스다. 어제 사무처 2030분들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저는 너무 희망을 보았다. 당내에서 제가 들어왔을 때 첫 인상인 답답하다, 어둡다, 딱딱하다였다. 너무 재미없었다. 부드러운 데서 있던 사람이 들어와서 보니 너무 재미없었다. 그런데 제가 들어와서 신풍을 일으키는 것을 알죠. 그래서 제가 안풍을 잠재우려고 한다. 2030분들 보니까 우리 내에 너무 똑똑한 팀들이 있다. 그 팀들에게 K무브를 요청했다. 우리가 이번에 창조경제 내는 이유를 아는가. 저는 이번에 새누리당이 내놓은 이 창조경제는 가장 멋진 창의적인 공약이다. 10-13년 전에 우리나라에 외환이 있었다. 그때 매킨지가 내놓은 국가경쟁력 보고서가 있다. 바로 외환위기 이후에 두 숫자로 잘나가던 겪는데 왜 대한민국이 겪었는지 너무나 이해가 안되었다. 딱 하나로 정리를 했다. 이제 우리가 인터넷 혁명으로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이 디지털 세계에서는 정보와 돈은  정부도 누구도 컨트롤을 못한다. 가상 세계에서는 온 세계를 다 간다.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은 70%가 무역에 의존하고 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재벌들이 차별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확장한다고 하면서 단기차익을 외환으로 벌어드려서 국민들이 볼모가 되어 있었다. 어느날 외환위기가 미국에서 시작되어 들어오니 우리나라 뱅킹 시스템이 너무 낙후하니까 결국 완전히 디지털혁명으로 일어난 돈과 정보의 흐름 안에서 준비되지 않은 한국의 경제 시스템이 한마디로 공격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그제야 안간다는 대통령이 갔다. 그 다음날 선포했다. 그래서 4만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부도가 나고 힘들었다. 그런 면에서 매킨지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해야하는가. 여러분들 이해를 해야 창조경제를 이해한다. 한국은 60-70년대 싼 노동력이었고 수출지향적인 제조업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옆을 보라. 중국, 땅이 100배 넓고 인구도 4-50배 많고 싼 노동력과 제조업은 끝난 것이다. 그때 빨리 한국이 본성을 바꿔야한다. 제3차 산업, 지식기반산업으로 손으로 무언가를 제조를 빼고 다 될 수 있다. 그것과 디지털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창조경쟁력과 같은 컨셉인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IT강국이니까 하드웨어만 가지 말고 모바일만 많이 쓰고 게임만 많이 한다고 우리는 IT강국이 아니다. 세계 IT를 보면 IT인프라는 대한민국 최고, 기술도 최고이지만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순위는 몇 인줄 아는가. 작년도 보고서이긴 하다. 37위인가 그렇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효율과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데 얼마만큼 적용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다른 나라보다는 뒤져있고 또 하나는 그것을 가지고 글로벌을 열망하지 않고 글로벌로 나아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IT활용 수준은 높은데 실제 소프트웨어는 활용하는 대는 중위 밖에 안되는 것이다.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그렇기 때문에 매킨지 보고에서는 3가지를 얘기한다. 첫 번째는 전문가 주관 경제에서 우리가 시장에 내주도록, 두 번째는 재벌이 위주 되는 경제에서 중소기업으로, 1인이 하나의 시대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노약자나, 은퇴자나, 장애인이나, 여성들을 완전히 100% 환영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경고했다. 근데 그게 14년 전에 리포트인데 모든 산업구조는 변화를 받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다.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그렇기에 신나는 경제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새누리당이 창조경제를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너무나 우수한 인프라 위에 모든 산업을 바이오텍, 나노텍 등등 정말로 멋지게 이쁘게 포장해서 15개 중국에 공략을 해야 한다. 관광산업, 아미노산업, 의료산업 예외가 하나도 없다. 이제는 이 똑똑한 브레인들을 남자도 노약자도 장애인도 없는 그 사람들을 우리는 100% 지식인 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아니고 중요한 것이다. 한국의 영토는 요만하다. 따라서 정말 신기루를 따라가는 젊은이들이다. 인터넷이 만드는 신기루를 무작정 따라가는 젊은이들. 뒤집고 보자. 뒤집어 봤자 분열과 갈등밖에 없었다.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미래의 글로벌 기회 속에 있다. 이제 땅을 따먹을 땅만 남아있다. 이런 것이 다 우리의 당을 만드는 K무브이다. 이제는 우리가 가슴을 펴자, 땅 나와라, 뭐 나와라, 일자리 나와라, 물론 정부는 그것을 다 해야 한다. 이 파일을 열대부터 키우지 않으면 지금은 복지 모든 것을 다 해줄 것 같지만 지금은 좋지만 다음 세대에는 독이다. 얼마나 무서운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 새누리가 이겨서 우리 젊은이들이 여러분들이 가슴을 활짝 펴고 영토를 넓혀야 한다. 너무 작다. 여기는 약한 사람 뛰게 두고 이제 젊은 사람들은 아프리카, 유럽까지 러시아까지 중동까지 우리가 리드해야 한다. 각 분야에서 싸이 같은 사람이 안나오면 중국에 복속된다. 여러분들이 리더이다.

  여러분들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말씀드린다. 왜 이 잘나가는 글로벌 CEO 김성주가 이 좋은 자기 사업을 뒤로하고 두달 동안 여기 와서 왜 봉사하겠나. 딱 하나다. 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당하고 직언을 하고 무서울 것이 없다.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과연 이 나라가 신기루를 따라갈 때 저 갈등과 분열하는 저쪽으로 따라가서 나라가 파괴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어 왔을 뿐이다. 그렇지만 새누리도 고쳐져야 한다. 새누리당 6층과 8층 비교가 너무 된다. 젊지 않다. 활동이 축소되어있다. 여러분들이 리더이다. 저는 우리 여성대통령, 헌정상 첫 여성대통령을 뽑는데 여성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구의 반을 살리는 것이고 여성대통령 이것이 정치 쇄신이다. 여기서는 밀실정치, 부패정치 없애면 그리고 이제는 우리 여성대통령이 정부를 살림하듯이 알뜰살뜰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여성대통령이 들어와서 기술보급을 이뤄야 한다. 각가지 글로벌 용병을 키워야 한다. K무브를 해서 이제 여러분이 요원이다. 기억하라. 나의 지평선이 한국이 아니고 100개 나라를 따먹어야겠다는 자신감이고, 내 창업할 곳은 한 곳이 아니고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할 것이라는 것과, 우리는 한민족 네트워크로 우리가 해서 우리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반드시 절대 성공은 자기의 권력이 아니다. 정직하게 해야 하고 두 번째 사회에 환원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진정한 리더가 된다. 여러분 파이팅이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말씀을 마친 후 김상민 본부장의 선언재창과 함께 청년본부원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김상민 청년본부 본부장, 오신환 청년본부 부본부장, 손수조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2.  10.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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