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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8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9988 중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의 힘이 되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이번 주부터 민생·경제 문제에 더욱 주력하며, 실물경기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그동안 박근혜 후보는 우리나라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해 온 바 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기술혁신을 할 수 있는 실질적 여건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이 매일매일 장사를 하며 살맛이 나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 의지를 여러 번 밝혀왔다.

 

- 박근혜 후보는 강력한 민생경제 챙기기 행보의 첫 걸음으로 29일(월) 실물경기의 어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차례로 만난다.

 

- 11시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20여명의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박 후보는 국내외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등 경제 정책을 제시할 것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간담회 후 박 후보에게 차기 정부에 제안하는 정책 방향과 과제가 담긴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할 예정이며, 박근혜 후보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

 

- 오후 3시에는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 대표자 대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골목상권은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이라며 골목상권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해왔으며, ‘대기업의 무분별한 진출을 견제하고,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삶을 터전을 지켜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회에 참석한 3천여명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상권 보호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2012.  10.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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