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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대책본부·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8

  10월 28일 중앙선거대책본부·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총괄본부장>

 

ㅇ 지금부터 시·도당위원장님들과 선대위 본부장 연석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제 선거가 오늘 지나면 51일 밖에 남지 않는다. 선거현장을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드린다. 이렇게 밤늦에 회의를 열게 된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시·도당위원장 여러분들 어깨 위에 대선 승패가 달려있다는 심정으로 심야회의를 개최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회의는 그동안 선거에 대한 종합상황을 점검하고 선거승리를 위한 각종 제안과 토의를 하기위한 목적이다. 또 밤늦게까지 취재를 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게 잘못된 과거와 깨끗한 단절을 선언하고 다시 태어났다. 과거냐, 미래냐를 놓고 민주당과 싸울 때 처절했던 기억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짐을 덜자고 피곤하더라도 오직 국민만을 생각할 때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불안한 후보, 실패한 후보가 버티고 서서 미래의 길목을 막고 있는데, 이것을 반드시 우리가 단합된 힘으로 뚫고 나가야 되겠다. 국정경험이 없는 안철수 후보는 불안한 미래만 있을 뿐이고, 국정파탄을 냈던 노무현 정권의 2인자에게는 실패한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다름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경제·외교·안보 등 나라 안팎의 위기상황에서 준비 안 된 후보에게 우리나라를 맡겼다가 초래될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앞으로 27일 후면 후보등록을 하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 시간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한시도 잊지 말고 우리의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야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이번 대선은 박근혜 후보의 준비된 미래이냐, 안철수·문재인 후보의 불안한 미래냐의 대결로 치러질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 선대위는 박근혜 후보의 준비된 미래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뛸 것이고, 기필코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된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12.  10.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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