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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일정관련 서면브리핑-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보도자료]
작성일 2012-10-30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10월 30일(화)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참석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민이 건강하고 체육인이 힘이 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30일 15시 4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근혜 후보는 태릉선수촌장을 역임한 이에리사 의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하며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장재근 해설위원, 손연재·장미란·신아람·송대남·박세균·유병훈 선수 등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체육인이 신명나야 국민도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체육인의 일자리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며, 국민들께 감동과 용기를 선물하는 일등공신이시다”고 격려하며, “체육인 여러분들이 더욱 신명나고 행복할 수 있어야 우리 국민들도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또 “체육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국가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체육인 여러분들의 큰 걱정 중 하나가 역시 일자리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스포츠 강사를 한분씩 두고 또 토요 스포츠 강사도 한분씩 두겠다고 약속 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예산에 전부 반영을 시켰다. 그래서 올해 2,700명이었던 스포츠 강사가 내년에는 6,0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또 토요 스포츠 강사는 내년에 처음으로 1만1,500명으로 전국학교 배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고등학교 등으로 이것을 더욱 확대해서 스포츠 강사 배치도 늘려갈 계획이다”며, “국가대표 생활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지도자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은퇴 후에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서 체육교사나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육성과 스포츠강사 장애인시설파견을 확대하겠습니다”

 

  박 후보는 또한 “체육활동이 장애인들에게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체육시설에 장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및 스포츠 강사를 장애인시설에 파견하는 것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체육인 명예의 전당 등을 포함한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을 하겠다”며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에 대해 실천을 약속했다.

 

  박근혜 후보는 끝으로 “국민이 건강하고 체육인이 힘이 나는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다.

 

  박근혜 후보는 말씀을 마친 뒤 토론회에 참석한 선수들, 방청객으로 참석한 대학생들과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고 싸인 요청에 응했다.

 

  금일 이 자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최수영 수석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0.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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