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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 10월31일(수)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보도자료]
작성일 2012-10-30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가계 부채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지금의 상황을 민생경제 위기로 진단하고, 이번주부터 실물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첫 행보로 29일 오전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오후에는 ‘골목상권살리기 운동 전국 대표자대회’에 참석하여 자영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 박근혜 후보는 민생경제 회복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각오를 거듭 확인하며, 내일부터 민생경제 위기의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시리즈를 시작한다.

 

- 박근혜 후보는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첫 번째 순서로 10월 31일(수) 오후 2시에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서민금융지원센터와 경기도일자리센터를 방문한다.

  박 후보는 ‘하우스푸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주거 문제에서 파생된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지난 9월 25일 ‘집 걱정 덜기 정책’을 발표하며,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고, 민생정치의 시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서민금융지원센터에서 가계 부채 문제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애환을 직접 정취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가계부채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일자리센터에서는 실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할 것이다.

 

ㅇ “청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지난 28일 ‘88만원 세대’, ‘3포세대’ 등 안타까운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자 영화관 팝콘 판매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청년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후보는 학업 중에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벌며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과 일을 함께 한 후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원하는 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 청년들과의 소통행보로 박근혜 후보는 내일 오후 6시 30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2 청연문화축제-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패션쇼 형식의 ‘청바지쇼'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할 것이다.

 

 

 

2012.  10.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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