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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브리핑- 제 3회 서울경제 금융전략포럼[보도자료]
작성일 2012-10-3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월 31일(수)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31일(수) 오전 7시 50분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3회 서울경제 금융전략포럼’에 참석했다.

 

o 창조경제론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전략, 금융산업이 뒷받침해야

 

- 박근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론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이라고 밝히고, “창조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고, 신생 창업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사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으로 금융규제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일 것

 

- 이와 함께 박 후보는 “경제규모와 세계적 위상에 걸맞는 국제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으로 금융규제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산업은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 박 후보는 또 “저축은행 부실사태에서 보여준 일부 금융인들의 모럴헤저드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고 지적하고, “금융 부실에 대한 책임은 소홀이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공적 자금에 기대는 일이 더 이상 반복 되서는 안될 것”이라며 금융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다.

 

o 경제 살리기를 위한 금융 역할 당부

 

- 박근혜 후보는 축사 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등과 한 테이블에 착석했다. 박 후보는 어 회장에게 “앞으로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금융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고 어 회장 역시 이에 동의했다.

 

  또 박 후보는 “과학기술, IT 분야에서 좋은 상상력을 덧붙여서 새롭게 시장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런 평가를 정부가 하는 것보다 금융계의 전문가들이 젊은이들이 도전 할 수 여건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자 어 회장은 “벤처 회사들을 위한 금융회사를 만들었는데 그 금액이 전체 금융의 1%다. 그런 부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고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히면서도 “금융계가 그런 분야에 대한 융자를 해주게 되면 감독 당국이 뭐라고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왜 리스크를 떠안고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가 2~30년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어려움을 토로하자 박 후보는 “그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대학교와 금융권이 클러스터를 만들어 자금을 중개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미국의 사례소개가 인상 깊었다”며 “생각해볼 문제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o 금일 이 자리에는 박대동 의원, 손인춘 의원, 박대출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12.  10.  3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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