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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아주대병원 원스톱센터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31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31(수) 15:20, “사회안전, 현장에서 답을 찾다.” 제2탄으로 아주대병원 원스톱센터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하여 365일 24시간 ONE-STOP 시스템에 의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회안전망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ㅇ 박근혜 후보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경기도 원스톱지원센터 현황 및 운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이곳이 없었으면 완전히 인생이 무너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많은 분들을 다시 제기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을 텐데, 아무것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어떻겠는가. 굉장히 훌륭한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뒷받침을 더 잘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호사 인력도 더 필요하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는데 제가 감사를 드린다. 하시는 분도 너무 힘들지 않고 보호 받는 분들도 더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박근혜 후보는 원스톱지원센터 내에 경찰 및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원스톱 관계자는 원스톱지원센터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지원으로 빠른 사회복귀를 통하여 사회약자의 인권보호를 극대화하고 피해자 사후관리 지원의 대상별 맞춤형 유관기관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다.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공간 확장 및 수탁병원 인센티브 제공(민간병원)

 

- 원스톱지원센터 2006년도최초개설 이후 2012년 구조 시스템 향상
  2006년도 상담, 의료, 수사지원 건수 대비(월 평균 106건)
  2012년도 센터 이용자 8배수 증가(월 평균 898건)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유희석 원스톱센터장. 정영기 정신과 교수. 유영미 관리운영팀장. 김복수 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 조선영 간호사, 신의진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0.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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