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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일정관련 브리핑-2012 청연문화축제-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쇼[보도자료]
작성일 2012-10-3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31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2 청연문화축제-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쇼'에 참석하였다.
청·바·지쇼는 청년들이 바라는 지도자상과 소통, 미래, 희망, 일자리, 결혼, 출산, 육아 등의 문제 해결을 바라는 청년들의 소망을 담은 피켓을 들고 런웨이를 하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주최 행사이다.

 

o 빨간워커, 후드티, 청바지 입고 런웨이를 하는 박근혜 후보, 후드티에 직접 쓴 글귀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인“등록금과 일자리”

 

- 오늘 박근혜 후보는 청년유권자연맹측에서 제공한 하얀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빨간색 워커를 신었다. 빨간색 워커는 오늘 오후 수원 시장 상가를 방문하던 중 신발가게에서 마음에 들어 즉석에서 구입한 워커이다.

 

박근혜 후보는 청년들이 가장 해결되기 바라는 두 가지 과제인 '일자리', '등록금'을 파란색 매직으로 오른쪽 가슴에 직접 써넣어, 청년들을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박 후보는 또 런웨이 무대에서 하트를 그려 보여 청년 청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청년들의 소망이 담긴 정책제안집과 박 후보의 얼굴이 그려진 캐리커처 액자를 선물 받았다.

 

 

▲청년들과 함께 런웨이를 하고 청년 청중을 향해 하트를 그려 보이는 박근혜 후보

 

- 빨간 워커와 후드티,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근혜 후보는 인사말씀에서 “여기 오니까 몇 십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고 굉장히 몸에 활기가 넘치는 그런 가벼운 마음이다. 우리 청년 여러분과 이 밤을 같이 하게 되서 참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청년들의 가장 힘든 문제, 등록금, 그리고 일자리 이 두 단어를 제 후드티에 썼다”며, “여러분들의 어려움 제가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청년의 잠재력, 꿈, 끼가 발휘되는 것이 미래의 성장동력”

“등록금, 일자리 문제 등 청년의 소중한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해결 할 것”

 

- 박근혜 후보는 등록금 문제에 대해 “여러분들의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이겠다. 그리고 학자금 관련 대출 이자도 5년 내에 실질 금리가 0%가 되도록 할 것이고, 이를 갚는 방법도 다양하게 만들 것이다”고 약속하며,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일이 없는 그런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자신이 굳은 의지를 가지고 등록금·일자리 등 청년들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청년 여러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잠재력, 꿈과 끼를 발휘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최근에 제시한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인 창제경제론의 핵심도 이것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우리 청년 여러분들의 소중한 행복,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 과제들 제가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그러니까 청년 여러분들 힘내시라”고 응원했다.

 

 

▲박근혜 후보가 수원시장 상가에서 직접 구입하여 착용한 빨간 워커

 

 

▲가장 우선 해결해야할 청년과제인 ‘등록금’과 ‘일자리’를 직접 적은 흰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박근혜 후보

 


2012.  10.  3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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