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한민국의 허리, 베이비부머세대를 응원합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위기의 현장을 찾아 경제위기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060 인생설계박람회’에 참석한다. 4060 베이비부머세대는 현재 가장 위기의 직면한 세대로 박 후보는 이들이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4060 인생설계박람회’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이 참여해 300여명의 4060세대 경력자에 대한 채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 후보는 구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일자리 문제, 은퇴 후 노후 설계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한국형 고용복지 실현’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 베이비부머로 대표되는 4060세대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허리와 같다. 특히 우리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근혜 후보가 일찌감치 한국형 고용복지 정책을 제시한 것은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 또한 박근혜 후보는 지난 29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베이비부머세대가 갖고 있는 경험, 기술, 경력이 사장된다는 것은 개인에게도 불행한 일이고 국가적으로 손해”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능력껏 일할 수 있도록 “고용센터에 다양한 전문가, 멘토들이 같이 있음으로써 맞춤형, 원스톱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2. 10. 3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