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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4060 인생설계박람회 개막식[보도자료]
작성일 2012-11-0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1월 1일(목) 오전 11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 인생설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o 4060세대 재교육, 창업지원 대폭 강화할 것

 

- 박근혜 후보는 축사를 통해 “사오정 오륙도 말만들으면 마음이아프다”며 “소중하게 쌓아온 경험과 기술, 경력이 사장되는 것은 가정과 개인의 불행을 넘어 국가적인 손실”이라며 “4060세대의 재교육, 창업(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o 4060세대, 꿈을 이루는 환경 만들겠다

 

- 박 후보는 이날 “정년연장이 정착되도록 해서 중장년의 노후를 든든하게 만드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4060 세대가 퇴직 후 인생 후반전을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언제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o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4060 여러분 힘내세요”

 

- 축사에 이어 박근혜 후보는 95개의 부스가 설치된 전시장을 관람했다. 박 후보는 상담직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4060취업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 지 등을 물었다. 이어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상담 부스에서 삼겹살 굽는 시연을 함께 보며 사업 내용은 어떤 것이며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지 등을 물었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상담하러 온 분들에게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는지, 창업의 애로는 어떤 게 있는지에 관해 얘기를 나눈 후, 재취업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4060 분들과 '4060화이팅'을 외쳤다.

 


- 박근혜 후보는 방명록에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4060 여러분 힘내세요. 2012. 11. 1. 박근혜"라고 썼다.

 

- 소위 베이비부머세대라 불리는 4060세대는 20년 일하고 40년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오래 사는 것이 리스크가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근로 관련 제도 정비, 고용주와 근로자를 설득하고 타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12.  11.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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