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무역인들이 신명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경제 위기의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해 나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박근혜 후보는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세 번째 순서로 2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무역인과의 만남’을 갖는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가 내수 부진과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위기가 만성화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최근 환율인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인, 기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창조적인 무역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무역 지원 정책과 이를 통한 경제 위기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무역협회측은 박 후보에게 ‘향후 5년 무역-산업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박 후보는 무역인들이 신명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힐 예정이다.
ㅇ “지역간 격차 및 갈등 해소로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하나로 전국연합은 전국 대학에서 활동 중인 교수들과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전문 경영인 및 연구원 등 1800여명이 지방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모인 단체이다.
이날 정책 포럼에는 교수 및 연구원 등 지역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 박근혜 후보에게 그간 연구한 지역 맞춤형 정책집을 전달하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밝힐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지역 간 격차 및 갈등 해소, 동서화합을 통합 국민 대통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다.
2012. 11.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