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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한국미용페스티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05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5 14:00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한국미용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미용인들의 환호

 

-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행사장 입구부터 환호하는 미용인들과 손을 잡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잠시 무대 올라 미용인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화답했고, 참석한 미용인들을 격려했다. 화려한 판타지 메이크업 모델들을 잠시 격려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어떤 미용인들은 “후보님 필승!”라고 외치기도 했다.

 

ㅇ 미용재료, 기기 부스 방문

 

-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행사장에 설치된 미용재료 기기 부스를 돌면서 미용인들을 격려했다.  천연유황 알카리 생명수라는 생수를 파는 미용재료상은 박근혜 후보에게 생수 한병을 건내면서 건강하게 이 나라를 이끌어달라고 했다.

 

  미용가위를 파는 부스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가위종류가 엄청 많다고 했고, 미용가위판매상은 120여 종류가 된다고 하면서 재질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외국에 수출도 많이 하는가. 미용실에서 제일 많이 이용하지 않는가. 생산하는데 어려움은 없는가.”라고 물었고 미용 상인은 중국가위들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더 기술을 발전시켜서 경쟁력으로 이겨야한다며 앞으로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최고의 가위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잠시 고전머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여러 가지 옛날 복장을 한 미용인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ㅇ 건국대 미용학과 부스 방문 - 타투(문신) 새김
 
-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원 미래학과 부스를 방문했다. 학생들이 타투는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는 것이라고 하자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이것을 하면 얼마나 가는지를 물었다. 또 후보는 “이런 것으로 멋을 내는 분들이 많은가.”라고 물었고, 타투를 새기는 학생이 놀라지 말라고 하자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어디 아파요?”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했다. 타투를 하는 학생이 이것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그냥 웃음으로 답변했다(타투는 처음해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타투로 굉장히 손님들이 많아지겠다”면서 “이런 것도 상당히 미래산업으로 각광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뷰티산업이 상당히 수요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했고, “여기에 지원한 학생들이 나중에 가게를 열어서 하는게 꿈인가. 이것도 기술적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은가. 이런 것을 하는게 아주 재미있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왼쪽손목에 나비모양의 타투를 새긴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참 이쁘다면서 고마워했고 학생들은 좋은 기운이 나비처럼 훨훨 날아 후보님께 날아가라는 의미로 나비타투를 새겼다고 했다. 학생들은 피부마사지도 전공한다면서 손이 아프다는 후보의 손을 마사지해 주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손마사지를 받으며 “이렇게 하면 피곤이 풀리죠.”라고 했다. 학생들이 손이 많이 건조하다고 하자 후보는 크림을 많이 발라야 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과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홍문종 조직본부장, 강석훈 의원, 김성회 前의원과 수천 명의 미용인들이 함께 했다.

 


2012.  11.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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