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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06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2012.11.6 08:4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 홀에서 개최된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왜 여성대통령인가?”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왜 여성대통령이 우리 역사의 거사이며, 민족적 소명이며, 필연적인가를 되짚어보고자 한다면서 ‘여성혁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기를 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21세기는 인터넷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외환위기라는 예기치 않은 경제적 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한국의 경제실패 때문이라면서 인터넷혁명이 일어나서 돈과 정보의 움직임은 국경을 초월한다고 했다. 외환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한국의 경제 시스템에 돈의 태풍이 우리를 강타한 하나의 사건이다. 아직도 태풍 속에 있다.”라고 했다. 또 김성주 위원장은 “인터넷 혁명이라고 하는 21세기 지식산업사회에서 우리나라는 글로벌 속에 떠있는 고도이다. 안에서 밖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안을 봐야하는 세계이다. TGIF(트위터, 구글, 인터넷, 페이스북)속에 우리아이들이 살고 있으면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다. 글로벌 식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직도 우리는 여권신장, 양성평등이라는 이념투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인터넷 혁명시대에 구태의연하고 수구적인 정치경제가 아니고 또 사회가 아닌 21세기 인터넷이 만들어 놓은 글로벌 세상 속에 대한민국이 중심국가가 되어 다음세대에 글로벌 강국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ㅇ 김성주 위원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여성혁명은 필연적이라고 하면서 여성혁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 정신 혁명
   21세기에는 인구의 절반인 여성이 리더가 안되면 안된다. 두뇌가 배가 되어 경제공헌을 안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 실력 혁명
   자기의 실력에 걸맞지 않으면서 무조건 평등을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동안 남성들도 열심히 잘 살아주어 기초를 다졌다. 부족한 부분을 여성들이 메워줘야 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 지도력 혁명
   자신을 극기하고 나라를 리더하고, 회사를 리더하고, 당을 리더하고, 어떤 조직에서도 리더를 할 수 있는 그런 여성적 리더가 없으면 이 나라에 미래가 없다.

 

  라고 강조를 했다.

 

ㅇ 김성주 위원장은 그런 점에서 여성혁명의 제일 좋은 점은 여성대통령이라고 했다. 또 한국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은 여성혁명의 출발점이라면서 박근혜 후보는 여성이기 전에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김성주 위원장은 외교통상 등 유기적인 글로벌 속에서 옆집에도 못가보고 외교통상의 문앞에도 못 가본 후보는 위험하다고 했다. “가장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 정치∙경제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앞으로 5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위험하고 기회이다. 이 5년을 우리 여성들이 힘을 합해 구하지 않으면 젊은 세대들에게 어떤 우리나라를 물려줄 것인가 짐작이 간다”라고 했다.

 

ㅇ 한편 여성 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민주통합당과 황상민 교수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을동 의원, 손인춘 의원, 김현숙 의원, 이에리사 의원, 이자스민 의원, 신경림 의원, 민병주 의원, 신의진 의원, 강은희 의원, 배은희∙김옥이∙김혜성 전 의원, 김선영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 김순진 21세기여성CEO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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