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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K-move 정책설명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06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2012.11.6(화) 16:0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K-move 정책설명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성주 위원장은 집에서 쫓겨나 뉴욕 뒷골목에서 고생했다면서 젊은이들의 멘토로서 자신의 인생경험담을 얘기했다.

 

- 무엇보다도 우리 젊은이들은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자세를 가지기를 바란다면서 인내력과 지구력 싸움에서 이기지 않았더라면 자신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독립심도 중요하다면서 젊은 시절의 고생이 지금의 피와 살이 되었다고 하였다. 외환위기 때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럴수록 남 탓을 하지 말고 냉철해져야 되는데 그래야 엉켜있는 실타래에서 실을 뽑을 수 있다고 하였다. 대기업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2005년에 MCM을 인수했는데 자신감과 노력, 그리고 글로벌적인 시각이 중요하다고 했다.

 

- 21세기 젊은이라면 영토의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새누리당에 혁명하러 왔고 모든 것을 뒤집으러 왔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만큼 똑똑하고 명석한 사람이 없는데 한·중·일을 정복하게 되면 글로벌 정복이 끝이 된다고 하면서 국기를 꽂고 다니는 곳이 다 영토라는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젊은이들은 한국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고 글로벌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일본과 중국은 옆 나라가 아니라 한국의 확장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 그리고 우리 것을 사랑하고 나아갈 때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면서 모방하지 말라면서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려고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공약에 science park를 넣고 싶다면서 일반적인 생각과 기술이 합쳐지는 예가 어마어마하게 널려 있다고 하였다. 글로벌 CEO가 되려면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시간을 글로벌하고, 영어를 습득한 후 인터넷 가상세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빨리 찾아내야 하며, 우리가 강할 수 있는 것을 거기에 접목시켜야 하고, 창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마지막으로 작은 일이지만 무조건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K-move는 공약을 위한 K-move가 아니고 우리 젊은이들을 영원으로 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제는 한국 청년들이 이념투쟁이나 쓸데없는 것에 정신을 쏟지 말고 1초를 아껴서라도 더 넓은 어마어마한 글로벌 대해(大海)가 눈앞에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매진하기를 바란다면서 거기에 K-move가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원유철 재외국민위원장, 김상민 청년본부장, 김종훈 의원, 이완영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12.  11.   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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