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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1-09


  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1월 9일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우선 회의 중 부적절한 용어가 사용된 부분이 기자분들 계시는데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고, 지나친 표현이었다고 본인이 기자분들 앞에서 얘기했던 부분을 새겨주시기 바란다. 비공개 부분의 상당부분에서 김태호 의원의 발언에 대한 부적절성에 대해 강한 질타가 있었다. 어떤 경우에서도 해서는 안 되는 표현, 그리고 누가 보기에도 덕스럽지 않고 거북한 표현을 공개석상에서 그렇게 한 부분에 대해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라는 회의 참석자들의 문제제기가 있었고, 김태호 의원 본인도 본인이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얘기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 여러분들께서도 김태호 의원이 밝힌 대로 국민을 우롱하는 기만적 단일화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고 하는 김태호 의원의 나중 발언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번 거듭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의견도 아니고, 회의시간에 나온 공식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개인이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문제점을 제기하는 속에서 나온 표현이고, 그 얘기의 부적절성에 대해 많은 질책이 있었고 본인이 유감의 뜻을 표했다. 그렇게 오늘 비공개 회의부분의 많은 부분이 그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얘기로 진행됐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새겨주시기 바란다. 그 이외에 다른 부분에 대한 브리핑은 해드릴 내용이 없다고 보시면 된다.

 

 

 

 

2012.  11.  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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