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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전희망살리기 전진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13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1. 13. (화) 16:10, 서구 탄방동 587 오페라웨딩컨벤션센터 4층에서 개최된 대전희망살리기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밖에는 쌀쌀한데 이 방은 완전히 한여름 같다. 우리 대전에 희망을 위해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모이신 여러분들을 뵈니까 정말 반갑다.”고 인사를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이곳 대전은 저에게는 정말 남다른 곳이다.”라면서 “제가 테러를 당해서 목숨이 위태로웠을 때 가장 먼저 생각했던 곳이 바로 이곳 대전이었다. 또 저에게 진심으로 힘이 되어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이 바로 대전 시민 여러분들이셨다. 지난 총선 참으로 어려웠던 총선이었는데 따뜻하게 저의 손을 잡아주셨던 분들이 또 바로 대전 시민 여러분들이셨다.”라면서 은혜를 잊을 수 없다고 했다.

 

- 또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의 보다 나은 삶을 책임지는 것으로 제가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지금 대전 발전을 위해 많은 현안들이 있다. 과학비즈니스 벨트를 비롯한 각종 현안들 제가 차질 없이 챙기고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제가 승리한다면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서 여러분께 확실하게 보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저와 새누리당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힘껏 밀어달라.”고 호소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오늘 천안농수산물 시장과 공주의 유구장, 그리고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까지 충청권 민심의 집합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시장들을 돌아보고 이제 왔다.”면서 “상인 분들께서 정말 힘들어하고 계셨고,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도 힘들다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하소연 하셨다. 지금 대전, 충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전반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그런데 내년에는 세계 경제위기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하고 또 우리나라가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이러한 경고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이렇게 큰 위기의 순간에 과연 누구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야하는지를 물으면서 준비된 사람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선거가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은 아직도 후보가 누구인지 결정되지 않았다. 이것은 참으로 기막힌 일이고 유례가 없는 일이다. 그리고 여전히 민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단일화 이벤트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한 단일화인가를 물었다.

- 박근혜 후보는 이렇게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단일화 이벤트로 정권을 잡는다면 또다시 국민의 삶과는 관계가 없는 수많은 분열과 갈등이 벌어질 것이라면서 그로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음은 물론 민생은 더 어려워지고 혼란은 더 커질 것이고, 이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불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저와 새누리당 바로 그저께도 18조원의 기금을 조성해서 가계부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민들을 구해 낼 그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빛 걱정에서 해방되면 어려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더 크게 힘을 모을 수 있다고 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누가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고 정말 누구 대전과 충청을 위해 도움이 될 정당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와 새누리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된다고 했다.

 

- 마지막으로 박근혜 후보는 대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러분의 손에 대전과 충청의 미래가 달려 있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달려있다면서 “대선이라는 것은 나라의 운명과 미래를 좌우하는 선거이다. 우리 대전과 대한민국의 희망이 살아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누구보다 더 앞장서서 뛰어 달라. 저는 여러분만 믿겠다. 대전이 승리하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그 길로 저와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ㅇ 대전 직능사회단체는 박근혜 후보에게 건의의 말씀을 전달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이장우 의원, 박대출 수행부단장,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12.  11.  1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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