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1. 16(금) 16:30, 경남 사천시 사천읍 정의리 사천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후보를 보려고 며칠 기다렸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여운으로 남았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도착하자마자 많은 시민들과 상인들은 “필승”을 외치며 맞이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을 외치고, 어떤 아주머니들은 “정말 좋다.”면서 후보를 얼싸 안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손이나 잡아보자던 할머니의 간절함이 좁은 시장 안을 메웠다.
- 몰려오던 인파로 바구니에 담아 놓은 채소와 쭈꾸미가 쏟아지자, 가게주인이 하지 말라고 해도 박근혜 후보는 괜찮다면서 손수 직접 주워 담기도 했다. 노점 할머니에게서 상추를 구입하고 어물전에서 굴을 5천원어치 구입했다. 상가를 순방하면서 장사가 어떤지를 물어보고 서민들의 체감경기를 살폈다.
- 박근혜 후보가 시장방문을 마치고 떠난 후, 박근혜 후보를 한 번 보려고 며칠 기다렸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여운을 더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여상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1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