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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논산 화지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7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7(화) 14:20 예정된 시각에 논산 화지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시장아주머니가 손에 쥐어준 호빵하나는 그 무엇보다도 따뜻했다.

 

- 시민들은 박근혜 후보가 도착하자 박수로 맞이했고 박근혜 후보도 손을 흔들며 환호에 화답했다. 손을 내밀며 몰려드는 인파속을 웃음 띤 얼굴로 걸으면서 시민들의 인사에 일일이 응대했다. 어떤 아주머니는 따뜻한 호빵을 손에 쥐어주기도 했고, 당선을 기원하는 편지를 써서 후보의 주머니에 넣어주는 할아버지도 있었다. 또 어떤 아주머니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적인 쪽지를 건네주기도 했다.

 

- 잠시 정육점에 들른 박근혜 후보는 장사가 잘되는 지를 물어보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짧은 틈바구니 속에서도 시민들의 사진촬영에 응하고 싸인을 해주기도 했다. 너무 복잡하여 못해준 싸인을 나중에 다시 해주면서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 시민들은 “이렇게 와주셨는가.”라고 반가움을 표시했고, 군데군데서 “더 이뻐졌다.”,  “부드러워 보인다.” 라고 하는 시민들의 말 한마디가 시장입구에 걸려있는 ‘미인대칭’(미소지으며, 인사하고, 대화하며, 칭찬하자)케치프레이즈를 떠올리게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시장순방을 마지고 차에 오르려고 하다가 하나은행 사거리에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자. 잠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시민여러분들께 신세를 많이 졌다. 어려울 때 저를 일으켜 세워주고 믿음을 주셨다. 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감사의 말씀을 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새정치 여정에서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에 그동안 국민여러분들께 받았던 은혜를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그 일을 해서 국민여러분께 보답해 드리려고 나왔다.” 라면서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1500여명의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함께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이창원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2.  11.  2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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