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8일(수) 오전 11시 장날을 맞이한 충남 예산군 예산역전장을 찾았다. 박 후보는 400미터 가량을 도보로 이동하며 시장상인들의 환호 속에 유세장으로 향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동하던 중 할머니가 운영하는 야채가게를 찾아 추위를 막기 위해 피어놓은 불을 함께 쬐며 연기가 나자 “눈이 맵지 않으시냐”고 묻는 등 대화를 나눴다. 다른 시장 상인 한분은 박 후보에게 손수 탄 커피를 권하며 힘을 내라고 격려했다. 예산 국민들은 박 후보의 이동 사이사이에 대통령 박근혜를 연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 박근혜 후보는 “국민을 편 가르지 않고 모든 국민의 힘을, 지역·세대·계층이나 할 것 없이 하나로 모아 국민대통합 바탕 위에서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후보는 “충청은 제 어머니 고향이고, 또 제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 충청도민 여러분께서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셨다”며 “저는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저도 세종시를 정치생명을 걸고 지켜냈고 또 우리 충청도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바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그 소망을 이루어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예산역전장 장날에 모인 약 4천여명의 충남도민들은 박근혜 후보의 유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셨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정영희 직능총괄본부 한류문화진흥 특별위원회 본부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