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8(수) 15:20, 충남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앞에서 유세를 했다. 그 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5,000여명의 유권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의 유세를 끝까지 경청했다.
ㅇ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에 담은 어느 시민의 간절한 염원은 이곳 온천처럼 뜨거웠다.
- 이 자리에는 병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유세지원을 위해 나왔고,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원유세를 했다.
- 어떤 시민은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을 만들어 와 들어 보이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염원하기도 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민생 살리기부터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유권자와의 약속은 본인의 정치소신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책임 있는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아산은 수도권과 충남을 연결하는 관문”이라면서 서해안시대에 충남과 아산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더욱 확충해야한다고 했다.
- 서해안시대의 기폭제가 될 충청 내륙 고속도로,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아산·부여 간 3단계 사업도 시기가 늦지 않도록 조기 착공 여부를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했다.
- 아산이 명실상부한 교통물류 중심이 되고 관광산업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고마운 국민들께 마지막으로 큰 행복을 선사하여 보답해 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홍문표 충남 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이건영 당협위원장, 이완구 전충남도지사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