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8일(수) 오후 4시 45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 2일차 유세를 이어갔다. 퇴근시간 무렵, 아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천여명의 천안시민들은 유세 내내 큰 환호와 ‘박근혜’를 연호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ㅇ “천안을 인구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지금 천안과 충남은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우리 천안의 희망이 될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천안의 교육, 산업, R&B인프라가 함께 커가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천안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키울 수 있도록 제가 확실하게 책임을 지겠다.”며 “삶의 질이 높아지는 천안을 만들고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번 대선은 과거로 회기하느냐,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은 우리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기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준비된 미래로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선거이다.”며 “선거 때 누구나 변화를 얘기하지만 변화가 무조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책임한 변화로 혼란과 분열로 가느냐, 아니면 책임 있는 변화로 쇄신과 발전을 이루느냐 우리 국민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셔야 한다.” 고 호소했다.
- 유세를 마친 박근혜 후보에게 장진영 단국대 총학생회장이 대선필승을 기원하는 꽃다발을 박후보에게 전달하자 참석자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홍문표·전용학 충남선대위원장,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김태흠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