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28.(수) 18:30, 경기 오산시 오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이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어둡고 차가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한마음 한뜻이었다.
- 박근혜 후보가 변함없는 목소리로 유세를 이어가자 2천여명의 오산 시민들은 함께 호응했다.
-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실패한 정권의 최고 핵심실세라고 하자 시민들은 “옳소”를 외치기도 했다.
- 또 준비된 대통령만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하자 시민들은 “박근혜”를 연호했다.
- 셋째 자녀부터는 대학등록금을 전액 무상으로 하겠다는 말에 대해 어떤 아주머니는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두 손을 모으기도 했다.
ㅇ 오산을 보육과 교육의 일등도시로 키워야한다.
- 박근혜 후보는 오산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면서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보육과 교육의 1등 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저와 새누리당은 국공립 보육시설과 공공형 보육시설 확충을 통해서 전체 아동수의 30%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라고 했다.
- 또 “오산 구도심과 세교 신도시에도 충분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챙기겠다.”라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아이들을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맞벌이 부부나 워킹맘 여러분의 걱정도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박보환 유세단장, 공형식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