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8일(수) 오후 7시 25분, 경기 수원시 장안구 홈플러스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 2일차 마지막 유세를 했다. 저녁 8시가 다 된 어두운 시간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천여명의 수원시민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박근혜 후보에게 격려를 보내주었다. 특히 일부 수원시민들은 박 후보에게 연이어 꽃다발을 전달하며 힘을 보태주었다.
ㅇ “4대 사회악을 뿌리 뽑고 국민 불안 없는 행복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환영해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무엇보다도 민생부터 살리겠다. 국민대통합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또 “국민행복은 국민이 불안하지 않는데서 시작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우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런 흉악한 범죄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등은 4대 사회악으로 규정을 해서 이것부터 확실히 뿌리뽑겠다.”고 약속했다.
ㅇ “수원을 경제활력이 넘치는 명품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수원은 경기도의 으뜸도시이고 전국 최대규모의 자치단체”라며 “이제 부족한 경제자립기반을 더 채우고 관광자원과 첨단산업위주로 도시구조를 개편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수원을 경제활력이 넘치는 첨단 산업도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명품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과거에는 중산층이 두껍게 있었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그런 희망이 있었다. 지금은 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내일에 대한 희망도 사라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산층을 재건하는 일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그래서 저는 얼마 전 국민행복비전 선포식에서 중산층을 70%까지 재건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저는 중산층을 재건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 남경필·고희선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김을동 중앙선대위 여성본부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배은희·정양석 전 국회의원, 박종희 경기도당 유세지원단장, 임종은 수원영통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