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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인천 검단사거리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9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9일(목) 오후 1시 45분경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사거리에서 유세를 했다. 유세 현장에 모인 5백여명의 인천시민들은 박근혜 후보의 연설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ㅇ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유세현장에 참석한 인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무엇보다도 민생부터 살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줄어든 중산층을 재건해 ‘중산층 70% 사회’를 만들겠다고 거듭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또 ‘사교육비 문제 해결’,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하우스 푸어 대책 마련’,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 철폐’ 등의 민생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ㅇ “인천은 서해안 시대를 여는 주역, 인천발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인천의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인천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에 투자를 집중하겠다. 지역 경제 기반을 다시 살려내서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마을 도서관, 주차장등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어 “뉴타운 추진이 중단되어서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은 뉴타운 사업을 해제하고 내년 예산 3천억원을 편성해서 자체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이뤄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인천 시민 여러분 아시안 게임에 관심 많으시죠. 꼭 성공 시켜야한다.”며 “이것은 인천의 문제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문제다. 인천의 도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아시안게임 법을 조속히 개정해서 국민지원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경인 고속도로 무료화 약속드린 데로 추진하고, 지하화 사업도 추진하겠다. 우리가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인천은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제가 책임지고 인천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중앙선대공동위원장, 이경재 전 국회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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