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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동인천역 광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9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9일(목) 오후 3시 50분경 인천 중구 동인천역 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동인천역에 운집한 1천5백여명의 인천시민들은 박근혜 후보의 연설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ㅇ “인천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키우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인천은 나라가 어려울 때 반전의 역사를 만든 곳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용기의 도시다.”라며 “인천은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 일뿐만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문으로, 인천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ㅇ “생명선과 같은 NLL을 반드시 수호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얼마 전은 연평도가 포격 당한지 2주기였다”며 “연평도 사태 때 온 국민이 애도를 표했지만 특히 우리 인천시민 여러분의 놀람과 비통함이 크셨을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을 위로조차 하지 않고, 천안함 46명 장병의 안타까운 희생도 재조사를 운운하면서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 생명선과 같은 NLL에 대해서도 수호 의지가 불투명하다.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라며 “이런 세력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과연 맡길 수 있겠는가. 이런 세력으로부터 우리 대한민국 인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인천시민들은 박 후보의 애국심과 국가관에 대해 장시간 동안 뜨거운 연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ㅇ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민생부터 살리겠다.”며  △사교육비 문제 해결 △대학 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하우스 푸어 대책 마련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 철폐 △중산층 70% 사회 재건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과거 정권에서 이루지 못했던 국민 대통합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ㅇ “인천시민의 행복지킴이가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국민여러분들께서, 또 우리 인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저를 믿어 주셨고, 또 용기를 북돋아 주시며 다시 일으켜주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다.”며 “여러분이 이제까지 저를 지켜주셨듯이 이제는 제가 우리 시민여러분의 행복지킴이가 되어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중앙선대위공동위원장, 홍일표 인천시당선대위 공동위원장, 박상은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김홍섭 인천중구청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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