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9일(목) 오후 5시 30분경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지역 유세를 이어갔다. 쌀쌀한 날씨에 퇴근시간까지 겹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평역 광장에 모인 2천여 명의 인천시민들은 ‘박근혜’를 연호했고, 박 후보가 입장에서 시민들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선 필승을 기원했다.
ㅇ “민생 대통령이 되어 국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민생 대통령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히며 “2014년부터 셋째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사교육비 문제 해결, 하우스 푸어 대책 마련, 4대 사회악을 척결해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 박근혜 후보는 “‘낙후된 인프라 개선’, ‘인천 아시안게임 법 개정을 통한 국민지원 확대’등을 통해 인천시민의 행복지킴이가 되겠다”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박근혜 후보의 연설이 끝나자 청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은 채 박수와 환호를 보내자 박 후보는 빨간 털장갑을 낀 채 청중들을 행해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려 화답하고 머리 숙여 여러 번 인사를 함으로서 뜨거운 유권자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중앙선대위공동위원장, 정양석 중앙선대위유세단장, 조진형 인천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김연광 인천부평을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