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9일(목) 오후 7시 15분경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공식선거운동 3일차 마지막 유세를 했다. 저녁 8시가 다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 모인 1천 5백명의 인천시민들은 박 후보의 연설 중간중간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인천에서 그물망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근혜 후보를 응원했다.
ㅇ “인프라 확충으로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늦은 시간 유세를 경청해 주신 인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여 “사교육비 문제 해결, 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하우스 푸어 대책 마련 등 국민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박근혜 후보는 “인천은 서해안 시대를 여는 주역이다”라고 강조하며, “인천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삶의 질을 높일 인프라를 확충해 인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인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박근혜 후보는 연설을 마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기호1번을 강조하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중앙선대위공동선대위원장, 안상수 선대위가계부채특별위원장, 김학송 유세총괄단장, 주성영·정양석 유세단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김석진 인천남동을당협위원장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