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11.30.(금) 15:15,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진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장사를 못해도 괜찮다는 노점상 할머니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 3천여명의 시민들은 박근혜 후보의 지지 호소에 “박근혜”를 연호하며 환호했다. 길거리에 콩나물 등 나물을 파는 할머니는 인파에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박근혜 후보가 오는데 장사를 못해도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시장 내 상인들도 삼삼오오 모여 빨간 목도리를 흔들었다. 박근혜 후보가 시장 안에 들어서자 시장상인들은 길다란 빨간 천을 양쪽으로 펼치면서 질서를 지켜 환영했다.
-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은 “대통령 박근혜”, “대박”을 외치면서 박근혜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ㅇ 박근혜 후보의 유일한 소망은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 박근혜 후보는 자신이 어려울 때 믿음을 주고 테러를 당해 생사기로에 섰을 때에도 용기를 주고 다시 일으켜 세워 주지 않았다면 지난 15년간의 정치인생은 물론 오늘의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그 고마움에 꼭 보답을 하겠다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마음속에 솟구치는 유일한 소망은 서민을 잘 살게 하여 살맛나는 세상,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했다.
-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이념에 몰입할 때 박근혜 후보는 민생정부를 만들 것이며 △보육 문제 △주택 문제 △가계부채 문제 △사교육비 문제에 대해 꼼꼼하게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어느 지역에 살던 어느 계층이던 자기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젊은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선사하고 싶다는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최경환·이진복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이 함께 했다.
2012. 1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