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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부산 서구 충무동 로타리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30

  전광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1월 30일(금) 오후 4시 충무동로타리에서 유세를 했다. 유세에 앞서 박근혜 후보의 은사이신 이가희 선생님(현재 86세, 박 후보가 성심여고 2학년 재학 중 가정선생님)이 딸과 함께 방문하여 박근혜 후보와 약 4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날 만남은 이 선생님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연로하신데다 감기에 걸리셨는데도 꼭 박 후보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박 후보가 이 선새님이 에 올라 짧지만 정감 있는 대화를 나눴다.

 

ㅇ “도시 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부산 서구의 낙후된 도심을 살리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서구는 과거 부산의 행정과 금융의 중심이었다. 그런데 관공서들은 떠나고 구도심은 낙후되고 있다. 이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저와 새누리당은 낙후된 도심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펼칠 것이다.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일, 제가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부산 서구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박근혜 후보는 해양수산부 부활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들고, 부산시민들이 바라는 신공항을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책임 보육, 초등학생 오후 10시까지 안전보호, 4대 사회악 철폐’등 민생을 확실히 챙기고, 중산층을 재건해 ‘중산층 70%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탕평인사를 통해 최고의 일류정부를 만들고 검찰을 포함해 모든 권력기관이 국민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개혁할 것임을 강조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유기준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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