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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부산 다대씨파크, 피프광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30


  전광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1월 30일(금) 오후 4시 50분 부산 사하구 다대1동 다대씨파크, 오후 6시 40분 중구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차례로 그물망 유세를 이어갔다. 다대씨파크 유세 현장에는 1천여명, 피프광장에는 2천여명의 부산시민이 모여 박근혜 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후보의 부산지역 유세 및 전통시장 방문 일정에는 총 2만 5천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ㅇ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서민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다대씨파크 유세현장에서 “부산 사하지역은 서민주거 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서민주거환경의 질을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영상예술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부산 지역 마지막 유세인 남포동 피프광장에서는 박근혜 후보 유세 전, 신라대학교 김동균 학생과 부경대학교 김소연 학생이 연단에 올랐다. 이들은 “스펙보다는 열정과 잠재적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취업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 등록금 1천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래서야 언제 대학의 낭만을 즐겨보겠나. 장학금 제도만 잘 갖추어져도 자기계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년일자리 및 대학등록금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두 학생은 “청년일자리 정책, 대학등록금 정책을 포함해 대학생들이 뽑은 정책공약이 가장 좋은 후보는 박근혜 후보”라며 “우리들의 어려움을 가장 잘 해결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 이어 연단에 오른 박근혜 후보는 “부산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영화중심 도시다.”라며 “아무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초기에 그렇게 생각 못했지만 우리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어 내셨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곳 피프광장이 바로 그 역사의 현장”이라며 “제가 더 힘을 보태드리려고 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영상예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 또 박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활시켜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부산 시민이 기대하는 신공항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국민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고,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 이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검찰 등 모든 권력기관을 개혁해 국민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책임보육 △초등학생 오후 10시까지 안전보호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철폐 등을 약속했고, “대탕평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정의화 부산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유기준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이진복 부산지역 총괄선대본부장, 김학송 유세본부장, 주성영 유세단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보환 유세안전부단장, 손수조 미래세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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