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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부산 진구 삼광사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1

  전광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1일(토) 오전 10시 10분경 부산 진구 삼광사를 방문했다. 박근혜 후보는 대웅전에 들린 후 지관전에서 열린 일일법회에 신도 2천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 박근혜 후보는 “화산 주지스님과 대덕스님들 또 함께해주신 신도 여러분, 오늘 소중한 법연회 자리에 참석해 기쁘게 생각하고,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삼광사는 가람의 위치도 시민과 가깝게 있지만, 다양한 문화 강좌와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서 시민 마음에 큰 위안 주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렇게 매달 한차례 정기 법회를 통해 애국 불교, 실천 불교, 생활 불교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눠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마음으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큰 힘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ㅇ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정치지표 삼아 국민들이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저는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제 정치의 지표로 삼고 있는데 요즘 국민 생활 많이 힘들어서 마음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일평생을 살아왔다. 부처가 출가한 후 중생이라는 더 큰 가족을 얻은 것처럼 저도 국민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 후보는 대선 출마 이유에 대해 “마지막 제 정치 인생을 다 바쳐서 우리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서다.”라며 “모든 정성과 노력 기울여서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국민께 보은하는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 끝으로 박근혜 후보는 “어려운 때일수록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대덕스님들, 그리고 신도 여러분께서 부처님의 큰 뜻 아래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면 감사하겠다. 저도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불자님들 가정에 부처님 가호와 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성불하십시오. 감사하다.”라며 신도들을 향해 합장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삼광사 화산 주지스님, 자룡 교무스님,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유기준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주호영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김학송 유세단장, 김정훈·나성린·이헌승·정갑윤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2.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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