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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인제 원통장날 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2

  황천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1(일) 11시 25분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원통장날 시장을 방문했다.

 

- 이날 7~800여명의 인제군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에 나와 박근혜 후보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한 분은 박 후보를 꼭 만나고 싶다며 추운 날씨에고 불구하고 미리부터 장에 나와 기다리셨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나와 함께 박 후보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박근혜 후보에게 “잘해주길 바란다. 우리도 열심히 따라드리겠다”고 했고, 또 다른 시민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연인으로 끝까지 남겠다”는 두 가지 약속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후보는 “약속 하겠다”는 말로 화답했다. 또 박 후보는 장터에 나온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기도 했으며, 한 아이는 후보에게 “힘내세요”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ㅇ “강원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인제군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노점상에 들러 호두, 땅콩, 아몬드, 군밤 1만원어치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했다. 노점 주인은 온누리 상품권을 건네받으며 “액자에 기념으로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노점 어물전에 들러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태 한 쾌를 구입하면서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 후보가 장을 보는 동안 인제군민들은 “건강하세요”,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등 응원의 말을 건넸고, 박근혜 후보는 “강원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ㅇ “지역에 상관없이 국민 여러분께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이후 박근혜 후보는 단상에 올라 유세를 이어갔다. 한 시민은 박 후보가 단상에 오르는 순간 황태로 만든 화환을 후보의 목에 걸어 주며 필승을 기원했다.

 

- 박근혜 후보는 “여기 쭉 걸어오면서 감명을 많이 받았다. 강원도 교통이 확 뚫리게 해달라고 말씀하셨고 어린 아이가 저보고 ‘힘내세요’ 라고 하기도 했다”며 “따뜻한 성원 절대로 제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강원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아기도 키울 만하다’, ‘노후 걱정 안 해도 되겠다’, ‘교육비 걱정 없다’, 또 내 아이 학교 보내는 것을 걱정 안하고 청년들도 일자리 걱정 안하고 그렇게 민생이 살아나는, 경제가 살아나는 나라를 만드는 데 마지막 남은 정치 여생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 여러분이 어느 지역에, 어느 곳에 사시더라도 다 열심히 노력하고 꿈을 꿀 수 있다면 발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나라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우리 국민 모두가 마음이 하나가 돼서 그 에너지가 모여서 우리나라가 또 한 번 발전을 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그런 대통령이 꼭 되고 싶다”며 강원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박근혜 후보가 유세를 마치고 차에 오르려는 순간에 백담사 여성 신도회장이 내년도 달력과 사리탑 사진 액자를 박 후보에게 주며 “기를 많이 받으시라”고 응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기호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12.  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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