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수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2일(일) 오후 12시 45분경 춘천시 춘천풍물시장을 방문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 강원지역’ 유세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5천여명의 춘천시민이 모여 박근혜 후보를 연호하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다.
ㅇ “춘천을 강원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키워가겠습니다”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춘천을 강원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키워가겠다”며 “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은 춘천과 강원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는 “춘천시로 반환된 주한미군춘천캠프페이지 부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춘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가겠다”며 “춘천발전과 강원도의 도약, 저에게 믿고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ㅇ “농어촌을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어촌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천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 △최대 70%까지 금융 빚을 감면 △국가 책임 보육 △셋째자녀부터 대학등록금 면제 △반값등록금 실현 △학교폭력·성폭력·불량식품·가정파괴범죄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확실히 챙기는 “민생정부”를 만들고, “농어촌을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어촌복지를 확대해서 마을에 어르신들께서 안전한 노후를 맞으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진선 최고위원, 한기호 도당선대위원장, 김학송 유세총괄단장, 김진태 의원, 박선영·최경희·류종수 전 의원,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장관, 정양석 유세단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012. 12. 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