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 일정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인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 3일 故 이춘상 보좌관 빈소를 조문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 성북구 돈암제일시장과 장위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춘상 보좌관 빈소를 조문한 이인제 선대위원장은 “참으로 안타깝다”며 “큰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고인의 뜻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겨울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 돈암제일시장과 장위시장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 유세를 통해 “지금과 같은 안보불안, 경제위기의 시대에 약속을 지키고, 책임 있는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신뢰와 약속의 정치인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역설했다.
ㅇ 이인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12월 4일에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박근혜 후보 지원을 위한 집중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간다.
오전 10시 논산시 강경시장을 시작으로 11시 30분에는 세종시 조치원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오후 2시에는 대전 태평시장, 3시 30분에는 괴정동 한민시장, 5시에는 유성시장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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