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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중앙선대위 대변인 일정관련(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4

  김성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4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일정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충청지역 유세, “압도적인 지지로 ‘충청의 딸’을 대통령에 당선시켜 달라”

 

-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2월 4일 세종시와 대전의 시장을 누비며 김을동 여성위원장과 함께 박근혜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친노세력을 가리켜 “국립묘지에 가서 이 나라를 이룩한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 핵심세력들은 46명의 국군장병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사건를 재조사하라고 한다” 며, “이렇게 이상한 국가관을 갖고 있고, 애국심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 같은 일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보위기 상황이며, 동북아 정세도 중국 일본 등이 서로 으르렁거리는 불안정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이러한 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위기를 돌파할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치적 경험이라곤 대통령 비서역할 밖에 한 것이 없고, 그나마 자기가 모시던 사람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끔 한 사람은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헤쳐나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근혜 후보는 “정치적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다”고 “원칙과 약속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박 후보만이 온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서 이 차가운 겨울 같은 경제 민생위기를 국민과 함께 돌파할 수 있다”고 말하며, “충청인이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어 ‘충청의 딸’인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달라”고 역설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2월 5일에도 충북지역을 방문하여 충주 풍물시장(11시), 음성금왕시장(오후 1시), 진천 재래시장(오후 3시), 청주 성안길 유세(오후 4시 30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2.  12.  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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