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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목포역 앞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5

  황천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5일(수) 오후 3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호남동 목포역 앞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전남 유세를 이어갔다. 목포역 앞 유세가 시작될 즈음 갑작스런 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는 비를 맞으면서 목포시민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ㅇ “호남 KTX 건설을 차질 없이 챙겨 목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목포는 호남의 정서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많은 예술인들이 태어나고 맛과 멋, 역사의 향기가 묻어나는 항구도시다.”며 “이제 부족한 경제자립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인프라와 해양관광자원을 더 채워서 해양문화관광도시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 후보는 “목포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호남 KTX를 제가 끝까지 차질 없이 챙기겠다. 하루라도 빨리 개통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우리 목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고 해낼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ㅇ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꿉니다”
   “국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대통령을 뽑아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에 대해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다고 믿는다. 실패한 과거로 다시 돌아가느냐,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호남의 여러분께서 결정해 주시라”며 “국민대통합의 대한민국을 위해 대탕평 인사, 지역간 격차 해소를 반드시 실현하고, 이념대통령이 아닌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호남의 상처와 눈물, 제가 짊어지고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 며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또 박근혜 후보는  민생 대통령이 돼 △가계 빚 최대 70%까지 탕감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초등학생 밤10시까지 학교에서 보호해 맞벌이 부부의 걱정 덜기 △대학등록금 반으로 부담 줄이기 △셋째자녀의 등록금을 면제 △사회 4대악 근절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유세에는 1천여명의 목포시민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박근혜 후보를 응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경재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기획담당특보, 인요한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주영순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안형환·조윤선 대변인, 김성회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2.  12.  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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