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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안산 중앙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06

  전광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6일(목) 오후 12시 40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유세를 이어갔다. 1천 5백여명의 안산시민이 참석한 이 날 유세에는 박근혜 후보의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가 찬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산시민 박영자(여, 54)씨는 직접 뜨개질을 한 목도리와 밤색 반코트를 박근혜 후보에게 전달하며 대선승리를 기원했다.

 

◦ “대탕평 인사로 인재를 발굴하고, 국민중심 원스톱 서비스 행정으로 정부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책임 있는 변화를 하려면 무엇보다도 정부가 유능해야 한다. 대탕평인사로 천하에 인재를 찾아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출신지역, 학벌 따지지 않고 여성이냐 남성이냐 이것도 중요하지 않다. 능력만 있다면 어떤 차별도 없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확실히 키우겠다”고 밝혔다.

 

- 박 후보는 “국민을 피곤하게 만드는 정부중심의 행정부터 없애겠다.”며 “국민중심의 원스탑 행정 서비스로 바꾸고, 저부터 삶의 현장에서 국민여러분의 애환을 챙기는 현장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어갈 민생정부를 만들어달라.”며 안산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안산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안산 발전에 대한 의지로 밝혔다. 박 후보는 “안산의 5개 전철역 역사위에 저렴하고 살기편한 행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서민과 근로자, 그리고 대학생들이 근처 임대료의 1/2, 또는 1/3 가격으로 생활이 가능해진다. 행복주택과 함께 상권도 계발해서 주민여러분의 삶의 질까지 함께 높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코리아 리조트, 우리 시민여러분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다. 이거 차질 없이 추진해서 일자리와 경제활성화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이번 대선은 국민을 위한 책임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선거”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모두가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 변화, 당연히 해야 한다. 그렇지만 무조건 변하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을 위한 또 국민을 위한 변화는 책임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를 가장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키우는 무책임한 변화는 민생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뿐이다.”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대선은 책임 있는 변화냐, 무책임한 변화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거듭 강조했다.

 

◦ “근심걱정 덜어드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내년에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나쁘다고 여러 번 경고가 울렸다. 국민들 삶은 어려운데 이제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더 이상 한 눈 팔지 말고 모두의 힘을 모아야할 때이다.”며 “이번 대선이 저의 정치에 있어서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이다. 저에게 여러분께서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여러분들의 근심 걱정을 덜어드리는 민생대통령이 되어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반드시 중산층을 70%까지 재건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가계부채는 늘어나고, 집이 있어도 빚에 시달리고, 집이 없으면 전세값 때문에 힘든 정말 어려운 상황” 이라며 “그래서 다음대통령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민생부터 살리는 일이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민주당 정권이 무너뜨려버린 중산층 복원을 정책의 제1과제로 삼아, 중산층이 더 이상 서민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막고 서민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많이 만들어서 중산층을 70%비율까지 올리는 중산층 복원을 먼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사회 4대악을 뿌리 뽑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회4대악(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가정파괴범) 제가 대통령이 되면 확실하게 뿌리 뽑겠다.”며 “이런 것 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 정부 아니겠는가. 중산층을 재건하고 민생을 살릴 저의 약속, 반드시 실천하겠다. 그런 민생정부를 만드는 길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규택·김영선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 고희선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송 총괄유세지원단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순자 여성본부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보환 유세준비단장, 박선희·송진섭·김명연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2.  12.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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